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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현금 아닌 금과 BTC 투자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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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현금 아닌 금과 BTC 투자 중요성 강조
  • 안혜정 기자
  • 승인 2020.04.0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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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기요사키 “비트코인은 민중의 화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로도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에 대해 극찬을 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로도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에 대해 극찬을 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이후 전 세계의 자산과 채권, 주식 그리고 일반 화폐들이 가치가 하락했다. 하지만 코로나 위기가 심화 되면서 새로운 세대들이 비트코인의 진가를 알기 시작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로도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에 대해 극찬을 했다.

로버트는 “사람들은 금이나 비트코인을 보유해야 한다”라며 “미국 정부가 화폐를 마구 찍어내면서 달러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신의 화폐인 금이나 민중의 화폐인 비트코인을 보유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우리는 비트코인을 믿는다(In Bitcoin We trust)”를 저술한 실베인 서렐(Sylvain Saurel)은 Y 세대나 Z 세대는 비트코인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서렐은 이번주 블로그를 통해 밀레니얼 세대들이 비트코인에 대해 자유의 감정을 느낀다고 지적했다. 실베인은 Z 세대들이 스마트폰을 통한 결제를 일상화 하고 있으며 결제 수단으로서 비트코인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여 언급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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