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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통령 1조 달러 경기 부양책 언급에 BTC 가격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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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통령 1조 달러 경기 부양책 언급에 BTC 가격 반등
  • 안혜정 기자
  • 승인 2020.03.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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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CEO “1 BTC 가격 10만 달러 될 수 있어”
바이낸스 CEO 창펑 자오는 미국의 새로운 금융 정책으로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2조 달러가 될 수도 있다며 트위터를 통해 예측을 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바이낸스 CEO 창펑 자오는 미국의 새로운 금융 정책으로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2조 달러가 될 수도 있다며 트위터를 통해 예측을 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팬데믹 현상으로 미국 경제가 큰 타격을 입게 되자 미국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이 1조 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내놓았다. 미국 국민들도 엄청난 금액에 놀란 눈치였다. 부양책의 규모는 미국 양당 간의 합의로 결정이 됐다.

바이낸스 CEO 창펑 자오는 미국의 새로운 금융 정책으로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2조 달러가 될 수도 있다며 트위터를 통해 예측을 했다. 

미국 연준과 전 세계 중앙은행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 공황 우려가 높아지자 양적완화 정책을 통해 화폐를 대량으로 찍어내기 시작했다.

경기 부양책으로서 1조 달러가 거론되고 있으며 미국 연준이 현금을 무제한적으로 발행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다시 오르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바이낸스 CEO 창펑 자오는 이 추세에 힘입어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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