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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대학교 교장, 금융 위기를 기회로 전환 위해 블록체인 중요성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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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대학교 교장, 금융 위기를 기회로 전환 위해 블록체인 중요성 주장
  • 안혜정 기자
  • 승인 2020.03.2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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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금융위기 없이는 블록체인 발전도 없을 것”
후오비 대학교의 지안잉 교장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른바 “블록체인적인 사고” 즉 블록체인의 기본 논리에 대해 설명을 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후오비 대학교의 지안잉 교장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른바 “블록체인적인 사고” 즉 블록체인의 기본 논리에 대해 설명을 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은 2020년도의 “블랙 스완”이라고도 불린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세계 금융시장이 이 같이 큰 폭으로 무너진 것은 처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계적인 금융 위기 상황에서도 블록체인 산업은 계속해서 승승장구할 것으로 보인다. 

3월 19일 후오비 대학교 유 지안잉(Yu Jianing) 교장은 “글로벌 금융 위기 경보 그리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신사고적인 블록체인 활용 방법”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고 중국 현지 블록체인 언론매체가 보도했다.

지안잉 교장은 "2008년 금융위기가 없었다면 비트코인의 탄생은 없었을 것이다. 또한 2020년 금융위기가 없다면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은 없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지안잉 교장은 방송을 통해 이른바 “블록체인적인 사고”즉 블록체인의 기본 논리에 대해 설명을 했다. 또한 지안잉 교장은 위기 상황에서 블록체인 산업의 방향성에 대한 이해와 자산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방법에 대해 언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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