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으로 중국 고유 블록체인 개발 차질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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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으로 중국 고유 블록체인 개발 차질 생겨
  • 안혜정 기자
  • 승인 2020.02.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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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으로 기로에 선 중국 고유 블록체인 BSN 네트워크 
지난 10월 이후로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경제 발전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사용을 증진해왔지만 그 후 몇 달 동안 중국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지난 10월 이후로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경제 발전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사용을 증진해왔지만 그 후 몇 달 동안 중국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지난 10월 이후로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경제 발전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사용을 증진해왔으며 중국 국민들이 BSN 네트워크에 대한 접근성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그리고 그 후 몇 달 동안 중국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다.  

중국 후베이 우한 지역에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가 발병함에 따라 국가 주도 블록체인 개발 프로젝트 BSN 네트워크의 시행이 기로에 서게 됐다. 중국 정부의 관심이 우한 폐렴 확산 방지로 옮겨가면서 진행 중이던 블록체인 기술 개발은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다.

중국 정부나 BSN 네트워크 관계자들은 최근 해당 블록체인 개발에 대해 공식 발표를 한바는 없지만 현재로서는 블록체인이 중국에게 최고 우선순위는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아마도 우한 폐렴 감염병 확산을 막는 것이 중국의 최대 관심사일 것이다. 

중국 정부는 바이러스의 진원지를 파악하고 추적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할 수도 있었다. 중국이 블록체인 기술을 적절히 이용한다면 바이러스가 어떤 종류의 생선에서 시작이 됐는지 혹은 생선에서 시작된 것이 맞는지 등에 대해 파악할 수 있게 도모할 수 있었을 것이며 어떤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리스크가 가장 높은지 등도 알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이라고 해도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약 개발에 도움을 주지는 못할 듯하다.

그렇지만 우한 폐렴과 관련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앱은 개발되거나 실행되지 않았으며 중국은 관련 자료를 저장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지 않고 있다. 중국 정부는 우한폐렴 퇴치를 위해 대규모 지역을 격리 및 폐쇄하는 등 전통적인 방법을 사용하고 있을 뿐이다.

블록체인 재단과 자료가 적절하게 사용이 되더라도 감염병 확산 방지 및 퇴치를 위해 앞서 언급한 전통적 방법을 똑같이 적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게 되면 중국은 바이러스에 감염될 리스크가 높은 인구를 그렇지 않은 인구로부터 효율적인 방법으로 분리를 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다.

우한 폐렴 발병을 교훈삼아 중국은 내실을 다지고 이를 향후 관련 질병으로부터 자국을 보호하는 기술 개발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우한 폐렴 발병은 중국과 미국은 더 긴밀한 협업을 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현재 두 강대국은 우한 폐렴 발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머리를 맞대어 노력을 하고 있다.

전 세계가 연결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현재 어디에 살고 있든지 간에 글로벌 현상에 대해 영향력을 피할 수는 없다. 중국 경제는 전 세계 GDP의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산 상품과 인구들은 전세계 어디서든지 찾아볼 수가 있다. 바이러스의 피해자들이 하루 빨리 우한 폐렴 감염병으로부터 회복을 하고 정부들도 감염병을 퇴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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