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공동 설립자 비즈 스톤, ioS 디바이스 상에서 BTC 금융 앱 출시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트위터의 공동 설립자 비즈 스톤(Biz Stone)이 지원하는 금융 서비스 회사 모드가 ioS 디바이스 상에서 비트코인(BTC) 금융 앱을 출시했다.
핀테크 언론매체 피넥스트라의 2월 4일 보도에 의하면 이 앱은 미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 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고객들은 65달러 (7만7천 원)의 비용으로 사용을 할 수 있으며 비트코인은 은행 카드를 통해 혹은 은행에 송금을 함으로서 구매를 할 수 있다. 자금은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안 비트고(BitGo)를 통해 처리가 된다.
앱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패스터 페이먼츠의 도움으로 자금을 신용거래 할 수 있다. 모드의 홍보 마케팅 부서장 아리안 머피(Ariane Murphy)는 “모드의 앱은 트랜잭션 규제 문제를 해결하며 낮은 속도와 높은 비용, 보안 부족 등을 해결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점으로서 자금의 여력이 충분하지 않은 유저들이 비트코인 앱과 관련된 경험을 하도록 도모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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