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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중국 경제의 판을 바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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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중국 경제의 판을 바꿀 것이다
  • 안혜정 기자
  • 승인 2020.02.0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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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민생은행 총재, 블록체인 기술 중요성 강조
중국 민생은행의 홍 치 총재는 블록체인이 중국 경제의 판을 바꿀 것이라며 신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중국 민생은행의 홍 치 총재는 블록체인이 중국 경제의 판을 바꿀 것이라며 신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중국에게 디지털 혁명은 국가 수준에서 우선순위에 있는 부분이다. 중국 내에서 블록체인 기술은 기업 및 금융 산업 그리고 다른 서비스 산업으로 통합이 진행되고 있다.

2월 4일 이코노믹인포메이션 데일리의 보도에 의하면 중국 민생은행의 홍 치(Hong Qi) 총재는 “블록체인 등과 같은 디지털 기술의 수용은 중국의 디지털 변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향후 10년 동안 농업, 제조업, 급융업 및 다른 서비스 산업을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의견을 밝혔다.

중국 민생은행은 비정부 기업이 운영 및 소유를 하는 첫 상업 은행이다. 민생은행은 중소기업들에게 대출을 하는 역할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민생은행은 중국 금융 부문 내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초기에 수용을 한 은행으로서 신용장 등과 같은 주요 기존 금융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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