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카네기 멜론 대학교 졸업생이 탈중앙화된 앱을 위한 연구 프로그램을 위해 모교에 430만 달러의 가치가 나가는 10,000 MKR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니콜라이 무셰기안(Nikolai Mushegian)은 1월 1일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모교인 카네기 멜론 대학교에 기부 소식을 발표했다. 니콜라이는 그 전날 자신의 계좌를 통해 이미 130만 달러 가치의 3,200 MKR을 기부했으며 290만 달러 가치의 6,800 MKR을 비공식적인 방법으로 다시 한 번 더 기부하기로 약속을 했다.

포스트를 통해 개발자 니콜라이는 기부를 하는 목적이 탈중앙화된 앱과 프로토콜 그리고 게임 이론 메커니즘을 위한 연구 프로그램 구축에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니콜라이는 향후 몇 주 안에 연구 의제를 포스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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