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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020년에 금 시가총액 50% 따라잡고 3억 원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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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020년에 금 시가총액 50% 따라잡고 3억 원 달성한다
  • 안혜정 기자
  • 승인 2019.12.23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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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켈리 “지난 10년 동안 비트코인이 금보다 실적이 좋았다”
투자가 브라이언 켈리는 비트코인이 2020년에 3억원을 달성할 것이며 금 시장점유율의 50%를 따라잡을 것이라고 미국의 주요 언론매체에서 설명을 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투자가 브라이언 켈리는 비트코인이 2020년에 3억원을 달성할 것이며 금 시장점유율의 50%를 따라잡을 것이라고 미국의 주요 언론매체에서 설명을 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미국의 주요 언론매체 CNBC가 내년 비트코인(BTC) 가격이 250,000달러 즉 3억 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12월 20일 언급을 하면서 비트코인이 큰 힘을 얻고 있다. CNBC의 패스트 머니 방송에서 유명한 비트코인 강세론자들이 힘을 합해 암호화폐 비트코인의 미래에 대해 큰 그림을 그렸다.

브라이언 켈리는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의 공동 설립자 톰 리가 비트코인의 가격이 고공행진 할 것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동의를 했다. 또한 이는 합리적인 목표라고 설명을 했다. 또한 켈리는 2020년 말에 비트코인이 250,000달러를 달성할 것이라고 주장한 투자가 팀 드레이퍼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었다.

켈리는 250,000달러라는 비트코인의 가격 목표는 2013년도부터 비트코인이 유지해온 가격 채널에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켈리는 비트코인이 가격 목표를 달성할 경우 시가 총액은 전 세계 금 공급량을 모두 합한 양의 50%을 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투자대상으로서 10년 전 부터 금보다 비트코인의 실적이 더 좋은 것은 사실이라고 켈리는 덧붙였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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