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ACA 산하 VR방조합 문화누리카드 오프라인 가맹점 등록
[블록체인투데이 전시현 기자] “현실보다 더 실감나는 VR방에서 문화누리카드로 즐겨요!”
VR체험관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기존 7곳에서 19곳으로 늘어났다. 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이하 KOVACA) 산하 VR방조합에 참여하고 있는 VR체험관 중 12곳이 신규로 가맹점 등록을 마쳤다. 해당 가맹점들은 문화누리카드 결제 시 각종 할인 및 이용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 여행 체육 분야 향유 지원으로 삶의 실 향상 및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시행하는 문화 복지 사업이다.
사용 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로, 도서 음반 악기 구매, 공연 영화 전시 관람, 문화체험프로그램, 국내 여행, 열차 고속 시외버스 등의 운송수단, 숙박시설, 스포츠경기 관람, 운동용품 구매, 체육시설 등 문화 여행 체육 분야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KOVACA 산하 VR방조합 이서우 조합장은 “문화 향유권 확대와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가상현실, 증강현실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확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실감콘텐츠 체험시설에서 클린카드 등이 사용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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