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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정보, ‘보라캐치’가 책임진다! 무료 버전 오픈 유저에게 이익 주는 거래소로 거듭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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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정보, ‘보라캐치’가 책임진다! 무료 버전 오픈 유저에게 이익 주는 거래소로 거듭날 터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8.12.0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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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보랏빛거래소는 유저들을 위해 인공지능에 의해 암호화폐 정보를 제공하는 ‘보라캐치’를 무료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투데이

보라빛거래소(대표 강대구)가 최근 급등하는 암호화폐를 찾아주는 시스템 '보라캐치' 무료 버전을 공개했다. 이 거래소는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자동매매 거래소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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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버전을 받는 방법은 간단하다. 보라빛거래소에 가입 후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거래하면 된다. 무료로 공개한 '보라캐치' 서비스는 동 거래소가 향후 유저들에게 제공할 수많은 인공지능 매매 기능 중 일부이다. '보라캐치'의 핵심 기능은 급등하는 암호화폐를 찾는 것으로 주식의 급등주를 찾아주는 시스템과 유사하다.

강대구 보랏빛거래소 대표는 암호화폐 유저들은 그동안 거래소로부터 받은 이익이 거의 없다 시피했다. 반면 암호화폐 거래소는 유저들로 인해 큰 거래 수수료를 얻었다. 이제 유저들도 거래소로부터 이익을 얻고 싶다는 갈망을 하고 있다라며 거래소는 전 세계적으로 16천개나 된다. 이제는 유저가 거래소를 찾는 환경이 아니라 거래소가 유저를 찾아가는 시스템으로 변화해야만 거래소가 살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보라빛거래소가 바로 유저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래소다. 보라캐치는 모든 거래소의 가장 많은 암호화폐의 실시간 정보를 다양한 수학적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급등 정보를 찾아준다. 현재 160여종의 암호화폐의 실시간 급등 정보를 활용할 수 있고 1단계에서 10단계까지 민감도를 체크해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급등이 포착된 암호화폐를 쉽고 간단하게 매매할 수 있는 다양한 보조지표 차트도 지원한다.

보조지표를 몰라도 상관없다. 또 전문 트레이더가 아니어도. 차트 보는 방법을 몰라도 상관없다. 인공지능(AI)이 스스로 알아서 매매해 주기 때문이다. 보라빛거래소가 다른 거래소들과 확연하게 차별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한편 보라빛거래소는 삼성중앙역 근처에 보라빛거래소 고객센터 및 AI 자동매매 프로그램 활용을 알려줄 강의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오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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