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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정부, 국가 수준 블록체인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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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정부, 국가 수준 블록체인 전략 발표
  • 안혜정 기자
  • 승인 2019.11.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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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블록체인 기술 개발 필요성 깨닫고 있다”
인도는 블록체인 친화적인 국가이지만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인도는 블록체인 친화적인 국가이지만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인도 정부가 블록체인 기술적용을 국가 수준으로 확대하기 위해 블록체인 전략에 매진하고 있다. 

인디아 타임즈가 11월 27일 보도한바와 같이 인도의 전자정보기술부는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공유된 기반시설을 개발할 필요성을 깨닫고 있다고 전했다. 인도 정부는 국가 수준의 블록체인 프레임워크에 매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도의 인력 및 통신 전자 IT 부서 장관 산제이 드호트레는 거버넌스, 금융, 은행 그리고 사이버보안 등의 분야 내에서 블록체인의 역량과 잠재성에 대해 언급을 했다.

인도가 블록체인 친화적인 국가로 보일 지도 모르지만 아직은 암호화폐가 인도 내에서 환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지난 7월 인도 정부는 “암호화폐 금지 및 공식 디지털 화폐 규제”라는 제목의 법안을 제안한바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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