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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반드시 반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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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반드시 반등한다
  • 안혜정 기자
  • 승인 2019.11.27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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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설립자, BTC 가격 10만 달러 예측
카르다노 설립자 호스킨슨은 BTC 가격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10만 달러를 달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카르다노 설립자 호스킨슨은 BTC 가격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10만 달러를 달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카르다노의 설립자 찰스 호스킨슨은 비트코인 가격에 대해 매우 강세론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에는 퍼드(FUD)가 난무하고 있으며 많은 분석가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금이 BTC을 보유할 적기라고 설명하고 있다.

최근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 두려움과 불확실성 그리고 의심의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카르다노의 설립자는 BTC의 가격이 1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강세론적 입장을 유지했다.

암호화폐 트위터를 둘러보면 최근 비트코인은 약세장 성격을 띠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근 BTC 가격 동향을 감안하면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분위기는 이해가 가기도 한다. 지난 한달 간 비트코인은 7,000달러 지지 선까지 내려갔다.

중국이 국가차원에서 블록체인 수용을 발표하면서 주요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희망이 생기기도 했다. 중국의 발표 이후 BTC 가격은 10,000달러 선을 넘었지만 그 이후 다시 하락을 했다.

하지만 카르다노의 호스킨슨은 비트코인 커뮤니티에 다시 한 번 희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약세적 의견이 만연한 가운데 카르다노 설립자 호스킨슨은 비트코인 강세론적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 호스킨슨은 단기적으로 봤을 때 손실이 불가피 할 지도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비트코인의 근본적인 성격은 없어지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호스킨슨은 결국 비트코인 가격은 10만 달러를 달성할 것이며 그 전에 1만 달러 선을 지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호스킨슨은 최근 비트코인이 경험한 손실의 이유가 퍼드와 새로운 거래 그리고 조작 등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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