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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주요 규제를 해결하기 위한 OpenVASP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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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주요 규제를 해결하기 위한 OpenVASP 발표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11.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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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유다나 기자] 가상화폐 서비스 제공자(VASP)는 “트레블 룰(거래자 신원 정보 제출 의무화)”이라고 하는 규제를 해결하기 위한 OpenVASP 이니셔티브를 시작했다.

VASP가 서로 고객 정보를 공유해야 하므로 다른 플랫폼의 고객이 비트코인을 보내는 고객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는 걸 제출해야 한다.

싱가포르의 블록쇼 컨퍼런스에서 스위스의 크립토 밸리 협회(CVA), 인터내셔널 디지털 애셋 거래소 협회(IDAXA), 싱가포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산업 협회(ACCESS)와 주요 산업 파트너사들이 함께 OpenVASP를 발표했다.

관련 매체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 이니셔티브는 트레블 룰이라고 하는 FAFT 권고16에 따라 VASP가 블록체인 거래 정보를 비공개적이며 즉각적이고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다.

분산, 프라이버시, 광범위한 적용 가능성의 주요 설계 원칙을 기반으로 하는 동시에 전송되는 가상 자산에 대해 불가지론적임을 유지하는 OpenVASP 프로토콜을 제안하는 백서는 이미 작성되었다.

이 프로토콜은 여러 관할권의 VASP가 서로 알 필요 없이 중앙 기관이나 데이터베이스에 등록할 필요 없이 서로간에 거래를 할 수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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