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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경제 플랫폼을 선도하는 바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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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경제 플랫폼을 선도하는 바르크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11.1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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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과 플랫폼 개혁에 새로운 도약

[블록체인투데이 전시현 기자] SNS의 정보 홍수 속에서 우리는 친구가 어제 먹은 저녁 메뉴, 맛집 사진, 강아지의 하품 동영상 등의 여러 가지 생활을 내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감상하고 교감할 수 있는 시대에 살게 되었다.

이제 이 기술력을 사용해 나의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믿을 수 있는 경제적 가치를 전달하고, 나 자신도 함께 누릴 수 있는 세상을 꿈꾸어 볼 수 있는 세상이 됐다.

공유경제 플랫폼의 등장은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공유 경제의 편의성과 유용성은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가 될 수 있는 플랫폼 속에 나눔의 미학으로 사람들에게 스며들기 시작했다.

소비자들은 더 넓은 선택지와 합리적인 가격을 찾을 수 있게 되었고, 판매자는 사용하지 않는 소유자산으로 대여 혹은 판매를 통해 합리적 수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경제 생태계 속에서 새로운 경제 흐름을 누리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대두되는 택시와 같은 교통과 숙박 시장 속의 공유경제는 모범적 사례로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이면에는 플랫폼의 독식으로 일어나는 중앙집권형 시장이 공유경제의 이데아를 헤치는 문제가 있다. 유명 교통, 숙박 공유 경제 플랫폼이 각국 런던과 벤쿠버 혹은 도쿄에서 금지될 만큼 크고 작은 기형적 사건사고와 이윤 형태를 띄고 있다.

세계 약 20억 명의 사람들 모두 중앙 집중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없다. 일부 사람들은 신용카드나 은행계좌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많은 보급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등장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의해 구동되는 새로운 형태의 공유경제 플랫폼과 마켓 플레이스에 대한 접근이 가능하다.

인간 가치 교환 공유경제 서비스 플랫폼, 바르크

바르크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탈중앙화된 사람이 지닌 가치 교환 공유경제 서비스 플랫폼이다. 바르크 서비스는 인간관계를 핵심가치로 생태계를 이루는 구성원들의 다양한 자원과 부가가치를 서로 독점 아닌 공유함로써 활동적으로 소비, 경제 활동을 하게 돕는 플랫폼이다.

사람의 가치를 인정하고 인정받으며 서로 교환을 통해 물건/노동/서비스/정보/컨텐츠/렌털 등의 교환 거래가 이루어지며 긍정적 상관관계를 형성하는데 가장 큰 목적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바르크는 이전에 화폐로 측정할 수 없었던 가치까지 환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유경제 플랫폼에서 참여자들이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포착하고 암호화폐로 보상하는(또는 받는) 게 가능하다.

바르크는 이 콘셉트를 구체화해 액션마이닝이라는 형태의 참여자 보상 시스템을 구축했다. 바르크 내의 모든 생태계 구성원들은 액션마이닝을 통하여 개개인의 활동에 보상을 받게 된다. 액션마이닝은 플랫폼 생태계 속의 모든 경제 생산 활동과 상호작용속에 일어나는 개개인의 기여도를 수치화해 생태계의 원동력이 되어주는 가장 중요한 인간과 인간관계의 가치를 존중하며 보상하는 바르크의 철학이자 핵심 전략기도 하다.

최초 디지털 공유경제 마켓 플레이스, 바르크

소비자와 판매자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하여 탈중앙화된 시스템으로 모든 개개인이 거래내역과 정보를 소유하고 있어 더욱 객관적이며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를 진행할 수 있으며 불필요한 중간단계를 대거 삭제함으로써 기존 플랫폼들에 존재하였던 수수료를 크게 줄여 바르크에 기여한 모든 구성원들에게 돌려줌으로써 공유경제를 실현하고 있다.

바르크는 진정한 공유경제 플랫폼 서비스를 3가지로 정의한다. 우선 독점과 경쟁이 아닌 공유와 협동의 경제인가? 중개자 없는 개인간 직거래(P2P)가 가능한가? 유휴자산의 공유를 통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가?

바르크는 휴대폰이 전통적인 전화 시스템을 뛰어 넘었던 것처럼 이 기술이 전통적인 은행 시스템을 변화시킬 수 있다.

끝으로 바르크는 중앙집권의 시장과 독점의 시대를 떠나 블록체인의 탈중앙 기술을 통해 진정한 공유경제의 정신으로 인간과 인간관계의 보이지 않는 가치를 인정하며 창출하는 P2P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으며 최저가 쇼핑몰 메이버그와 제휴를 맺으면서 그 빛을 더하고 있다.

메이버그를 통해 바르크 회원들만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폐쇄몰을 개설, 바르크 맴버스라는 이름의 폐쇄몰은 바르크 코인을 바르크 토큰으로 전환해 메이버그에 일정 비율로 사용이 가능하다. 쇼핑몰에 입점된 상품들은 유통수수료를 크게 낮춰 타 오픈마켓보다 낮은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바르크 맴버스는 회원제로만 운영되고 있으며 제품들 외의 여행, 골프, 상조 등의 상품 및 서비스도 회원 연회비 3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통하여 거품 없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바르크 토큰 충전시에는 평균 시세보다 할증된 볼륨으로 지급되며 물건값의 최대 30%까지 바르크 토큰으로 지불할 수 있다. 향후 이 비율은 높아질 것이라고 업계 사람들은 입을 모은다.

추후 바르크는 G사의 F거래소로 상장이 확정되어 있으며. 상장 예정일은 11월 초경으로 예정되어 있다. 끝으로 바르크는 인간관계를 통한 이타적이며 협력과 나눔이 핵심이고, 선순환적 수입 구조 시스템을 장착해 널리 사람들에게 이로운 기업으로서 성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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