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7:16 (금)

비트코인, 디지털 골드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
상태바
비트코인, 디지털 골드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8.12.03 14: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절대 사라지지 않는 비트코인
▲ JP모건의 전 임원이 비트코인은 디지털 골드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진출처: 크립토코인스 뉴스 ⓒ블록체인투데이

야후 파이낸스의 사설란에서 수학과 교수이자 JP모건의 전 임원인 알렉스 구레비치(Alex Gurevich)는 비트코인이 디지털 골드가 되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으며 매일매일 비트코인은 죽지 않고 살아있다고 언급했다.


교수는
다양한 알트코인의 흥망성쇠와 포크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살아나지 죽지 않는다. 비트코인은 영구적인 디지털 골드가 되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고 사설을 통해 언급했다. 그는 금과 각종 귀금속들의 수요가 있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면서 귀금속은 수백 년간 교환의 수단이 돼 왔으며 쉽게 산화되지 않고 부패 되지 않는 형태이기 때문이며 따라서 가치는 시간이 지나도 유지가 되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구레비치 교수는 귀금속 중에서 금은 흔하지도 않고 희소성도 없지만 지난 수백 년간 금은 많은 장점이 있었는데 금의 장점은 전 세계에서 교환 가치로서 사용하기에 충분히 일반적이었으며 그렇다고 해서 채굴량 때문에 가격이 와해 되지도 않을 만큼 일반적이지는 않았다고 언급했다
.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금은 항상 경쟁 귀금속에 비해 월등한 성격을 지녔으며 전 세계적으로 산용을 얻었다고 교수는 설명했다
. 구레비치 교수는 이더가 디지털 구리가 되기 위해 분투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디지털 골드가 되기 위해 길을 닦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교수는 이더의 가치가 올라가지만 이더 기술의 수요는 올라가지 않으며 비트코인은 유동성 가치의 저장이기 때문에 수요가 올라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레비치 교수는
귀금속의 역사적인 거래 형식을 감안하면 2015년 비트코인 구매는 상대적으로 쉬웠다. 하지만 현재 포크를 포함해 20배가 증가한 초기 가격은 거래 딜레마라는 결과를 낳았다. 비트코인은 버블일 수도 버블이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2014년 버블은 터졌으며 2018년에도 시장은 비트코인이 의미심장한 가격 수정으로 분투한 것을 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구레비치 교수는 매 순간 비트코인은 살아남으며 안정화되고 있으며 금만큼 신용도를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이 디지털 골드가 되는 과정에 있다고 주장하는 이는 구레비치 교수만이 아니다.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애플의 공동 설립자 스티브 워즈니악은 비트코인을 유일하고 순수한 디지털 골드라고 언급했다.


안혜정 기자


더 빠른 정보를 받고 싶거나
다이렉트 문의를 원하시면
공식 SNS로 문의 바랍니다.

오픈카톡: https://open.kakao.com/o/gc1wwdS
공식밴드: https://band.us/band/67061288?invitation_url_id=afaaX8K3Uet0w
텔레그램: https://t.me/BlockChaintodayMagazine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