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리플의 CEO 브레드 갈링하우스는 향후 암호화폐 99%가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을 했다. 리플의 갈링하우스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현존하는 암호화폐는 너무나도 많으며 향후 1%만 살아남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갈링하우스에 의하면  살아남는 암호화폐 1%는 암호화폐 산업의 판을 바꾸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며 실질적인 고객들을 위한 실질적인 문제점들을 해결할 것이기 때문에 이 암호화폐들은 10년 안에 매우 큰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한다.

또한 갈링하우스는 수많은 디지털 자산은 암호화폐 생태계를 둘러싼 과대 광고의 결과라고 언급했다. 리플의 CEO 갈링하우스는 현존하는 디지털 자산은 3,000가지가 넘는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 중 소비자 수요에 충족하는 암호화폐는 극히 적으며 이 때문에 이 중 다수가 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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