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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및 인텔 전 직원, 스테이블코인 USDD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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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및 인텔 전 직원, 스테이블코인 USDD 발행
  • 안혜정 기자
  • 승인 2019.10.0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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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O “기존 금융과 탈중앙화된 금융 간 격차 해소 위해 노력할 것이다”
JP모건 및 인텔 전 직원이 스테이블코인 USDD 발행 소식을 전했다. (사진출처=크립토코인스 뉴스)
JP모건 및 인텔 전 직원이 스테이블코인 USDD 발행 소식을 전했다. (사진출처=크립토코인스 뉴스)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글로벌 커런시 기관(GCO)이 미국 달러에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 USDD를 발행한다고 10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JP모건과 인텔 그리고 트러스트토큰의 전 직원이 기획하는 새로운 프로젝트 GCO는 USDD가 전 세계 협업사들의 네트워크에서 사용이 가능할 것이며 엔드 유저들이 암호화폐와 일반 화폐 간 전송을 할 수 있도록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한 GCO 팀은 기관의 설립을 한 것은 기존 금융과 탈중앙화된 금융 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함에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GCO의 CEO 조 벨라니카란은 “기관 급의 디지털 화폐를 모든 거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 GCO는 블록체인의 장점을 모든 거래자들에게 선사할 것이며 이는 다른 어느 회사보다 더 큰 비전이다”라며 “USDD를 발행하게 돼 매우 기쁘며 GCO 네트워크를 전 세계 기관급 협업사들에게 개방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벨라니카란은 USDC 혹은 GUSD 등과 같은 스테이블코인의 인기 덕분에 투자가들은 블록체인 산업 내에서 담보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벨라니카란은 “USDD로서 우리는 충분히 지원이 되는 스테이블코인의 안정성과 보안을 보장한다. 또한 협업사들에게 글로벌 네트워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스테이블코인 산업 내 혁신적인 발전이라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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