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완 대표
[블록체인투데이 전시현 기자]
Q 지금 하고 계시는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 부탁드린다.
A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도입되면서 암호화화폐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사람과 사람, 시장과 사람 대형 파트너사과의 협업을 통해 생태계를 구축해 실사용자들에게 더욱 사용하기 간편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 예로 블록체인기술을 사용하는 카카오페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제로페이를 생각하면 더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현재까지의 산업혁명의 흐름을 보면 간단하다.
5G시대에 맞춰가면서 말그대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 로봇(ROBOT) , VR, AR 등 기술은 벌써 많이 발전해왔지만, 현재 우리가 느끼기엔 너무 미미하기 하다. 실생활에서 느끼는 것이 약하기 때문에 미래의 먼 얘기라고만 생각해 안일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 실제로 처음 시작할 때 "2016년" 주변에 지인이 그 당시 "리플을 100만 원어치만 구매해 놓으라는 얘기를 처음 들었을 땐 한 귀로 흘려 넘겨버렸다.
그 당시 리플가격이 8원이였던걸로 기억한다. 만약 그때 신중하게 귀를 기울여 시대를 받아드렸다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이 들지만, 당시에는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고 생각된다. 블록체인 기술이 현재보단 성숙한 블록체인 시장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더욱 깊이 공부하고 싶고 도전하고 싶은 분야이다.
Q 지금까지 일에 진행사항에 대해 설명하시다면.
A 서플라이(Supply)솔루션(싱가포르)와 투자계약이 되어있다. 현재 서플라이(Supply) QR코드, 상점계약, P2P, 보안 등 기술적으로 문제없고 안전한 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다. CASIEO, Trading Bot, 프랜차이저 등 여러 가지의 비지니스 서비스가 각 분야의 전문과들과 함께 현재 진행하고 있다.
Q 현재 사업을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A 정부의 정책 및 규제에 대한 정확한 방향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의 진행상황과 거래소 신규사용자의 원활한 서비스 이용이다. 또, 젊은 인재들의 기술이 해외에 빼앗기지않도록 정부에서 방어해야한다. 그리고 더욱 인재를 양성하는데 정부가 적극적이어야 한다.
Q 대표님이 생각하시는 마케팅 전략이 있다면.
A 신문, 뉴스, 커뮤니티를 활용해 실사용자들을 확보할 계획이다. 그리고 거래소 상장을 준비해 SPT를 보유한 홀더들에게 에어드랍 이벤트, SPT사용처를 최대한 확보한 다음 이용의 편리함과 여러 가지 공격적인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다.
Q 사업을 하시면서 확고히 유지하고 있는 경영 방침이 있나.
A 거창하게 경영 방침이라기 보다는 서플라이(Supply) 토큰을 사용하는 실사용자 중심이 되어, 지속적인 서비스 유지와 개선을 최우선으로 하는 게 우선이라고 본다. 또 투명한 정책과, 고객에게 신뢰를 주고 안전하게 고객지향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자산 안전과 신뢰를 밑바탕으로 회사를 이끌겠다.
Q 상장 시 토큰가격의 예상 목표가 있다면.
A 다양하고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하고 성장하고 있다. 때문에 1차 목표로는 토큰 1개의 가치가 한화 1000원을 목표로 두고 있다. 목표가 도달되면 추후 그 가치를 높히는데 더욱 노력해 홀더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싶다.
Q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말씀하신다면.
A.블록체인 기술의 전문가 양성하여, 젊은 세대들의 일자리창출에 기여해 현재 약 30명의 전문가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조만간 100명이상의 전문가들과 호흡을 맞춰 블록체인 시장에 성장과 완성도 기여를 함께 힘쓰고 싶다. 또한 글로벌 준비를 단단히 하며 IT강국인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리고 싶다. 실제로 미국 뉴욕타임스퀘어(New York Times Square)에 광고협약을 진행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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