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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A, 노드 소유자들을 위한 영구적 솔루션 크로니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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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A, 노드 소유자들을 위한 영구적 솔루션 크로니클 도입
  • 안혜정 기자
  • 승인 2019.09.1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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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타, 장기적 데이터 스토리지를 위한 솔루션 도입
아이오타가 장기적 데이터 스토리지를 위한 솔루션을 도입했다. (사진출처=크립토코인스 뉴스)
아이오타가 장기적 데이터 스토리지를 위한 솔루션을 도입했다. (사진출처=크립토코인스 뉴스)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아이오타(Iota)가 노드 소유자들이 트랜잭션을 손쉽게 저장하고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을 도모하는 영구적 솔루션 크로니클을 도입했다. 아이오타 재단은 노드 소유자들이 탱글 데이터를 저장하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데이터에 대한 빠른 접근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도모하는 솔루션 크로니클을 9월 17일 발표했다.

크로니클 전에는 트랜잭션 실행 시 데이터베이스 포화상태 현상 때문에 사물인터넷에 기초한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노드 소유자들은 제한된 스토리지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문제들을 해결해야 했다. 

아이오타는 노드 소유자들에게 지나간 트랜잭션을 삭제하고 데이터베이스를 소량으로 보관하도록 도모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등 지역 스냅샵을 도입함으로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도했다.

하지만 이 솔루션은 장기적인 시간에 걸쳐 저장을 하는 데이터에는 적합하지 않아서 부분적인 성공에 지나지 않았다. 향후 아이오타 재단은 기능성을 확장하고 크로니클의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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