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 게임(Tencent Games)이 24시간 라이브 e스포츠 채털을 형성하기 위해 블록체인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SLIVER.tv과 협업을 시작했다고 지난 11월 19일 밝혔다. 링오브 엘리시움(Ring of Elysium)으로도 유명한 게임 개발 대기업 텐센트 게임은 이번 채널이 쎄타(Theta) 보상에 기반하며 유저들은 인게임 아이템을 구매하고 쎄타 토큰을 이용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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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오브엘리시움 그리고 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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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게임은 문서를 통해 링오브엘리시움 게이머들에게 쎄타 보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 매우 기쁘며 SLIVER.tv 상에서 게임을 스트림 하고자 하는 유저들은 로그인을 하거나 실시간 콘텐츠 관람만으로도 쎄타 토큰을 벌어들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라 언급했다. 문서에는 독점적인 인게임 아이템과 스킨을 구매하거나 실제 세상의 상품에 대한 할인을 얻기 위해 쎄타 토큰이 SLIVER.tv 플랫폼 내에서 사용될 수 있다는 설명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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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타 토큰은 유저들에게 비디오 콘텐트를 다시 스트리밍하는 대가로서 쎄타 토큰을 보상하는 곳인 비디오 배달 생태계를 구동하는 쎄타 블록체인 상에서 생산된다. 따라서 프레임워크는 넥스트 젠 비디오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수익을 증진함으로서 통합된 유저층에 많은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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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VER.tv 및 쎄타 랩스의 CEO 미취 리우(Mitch Liu)는 이번 협업과 관련해 “텐센트 게임과 자사와의 협업은 링오브엘리시움으로부터 흥미있는 컨센트를 자랑하는 활발한 e스포츠를 도모할 것이다. 독특한 쎄타 보상 및 블록체인 기술과의 복합적인 요소로 인해 유저들은 e스포츠 경험을 쌓고, 참여도가 높이지고 파트너사와 게임에 대한 접근성도 높아진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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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업 간의 협업은 매우 중요하다. 개임 계발 대기업이 암호화폐 프레임워크에 참여를 한 첫 사례이기 때문이다. 텐센트 게임은 전 세계에서 최대 운영 수입을 자랑하며 수십억 유저들에게 콘텐트 제공 가능성을 특징으로 한다. 쎄타의 입장에서는 MBN 그리고 CJ 헬로 와의 전략적 협업을 발표한지 두 달이 지나지 않아 시작된 협업은 비전 실현의 길을 닦을 수 있는 기회를 뜻한다. 또한 쎄타는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이미 상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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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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