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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므누신 재무 장관 “비트코인 미래, 결코 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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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므누신 재무 장관 “비트코인 미래, 결코 밝지 않다”
  • 안혜정 기자
  • 승인 2019.07.2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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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재무장관, 비트코인 비판하는 반면 미국 달러 관련 긍정적인 입장 밝혀  
미국 므누신 재무장관이 비트코인은 비판하는 반면 미국 달러에 관해서는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사진출처: 코인데스크  
미국 므누신 재무장관이 비트코인은 비판하는 반면 미국 달러에 관해서는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사진출처: 코인데스크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미국 스티븐 므누신(Steven Mnuchin) 재무장관이 수요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의 미래에 대한 실현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므누신 재무장관은 CNBC의 프로그램 Squawk Box에 출연해 “확언하건데 나는 향후 10년 동안은 비트코인을 거래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䄝년이나 6년 안에도 비트코인을 거래하지 않을 것이며 재무장관으로서 비트코인에 대해 언급도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므누신 재무장관의 발언은 규제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암시하지는 않았지만 암호화폐가 스위스의 은행 계좌 등과 같이 오용된다면 금융 시스템에 리스크를 부여할 것이라고 경고한바 있다. 므누신 재무장관은 금융 범죄나 통화 왜곡을 방지하기 위해 FinCEN과 FATF가 암호화폐와 관련해 최고의 수준의 지침서를 발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7월 18일 므누신 재무장관은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일반 화폐는 자금 세탁의 방편이 되지 않을 것이며 비트코인 및 다른 암호화폐의 경우는 불법적인 목적으로 수십억 달러가 거래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당시 Squawk Box 등과 같은 언론매체들은 이에 대해 신빙성 문제를 제기했다. 연구 회사 엘립틱(Elliptic)의 CEO 톰 로빈슨(Tom Robinson)은 언론매체 벤처비트에 사설란에 기고를 통해 “비트코인 거래 중 0.5% 이하가 불법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므누신 재무장관은 암호화폐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취하지는 않았지만 미국 달러에 대해서는 다소 다른 입장을 보였다. 므누신 재무장관은 “달러는 전 세계의 기축통화이다. 우리의 관심이며 우리는 달러를 유지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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