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체인, 1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 입력 2019-06-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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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06-13 11:14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와 협력, ‘퓨처피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

[블록체인투데이 이정민 기자] 블록체인 기술기업 시그마체인이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시그마체인은 자체 네트워크 ‘시그마체인 메인넷’을 전 세계에 공급해 ‘시그마체인 네트워크 얼라이언스(SNA)’라는 독자적인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기술기업이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4차 산업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이번 투자를 기점으로 시그마체인의 토탈SNS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퓨처피아(Futurepia)’에 합류한다. 퓨처피아 생태계에 참여할 디앱(DApp)을 지속 발굴하는 한편, 우수한 디앱에 대한 투자 및 공동사업화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퓨처피아는 20여 개 디앱을 유치하며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메인넷 속도와 안정성이 뛰어나며, SNS 디앱의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및 자체 암호화폐 거래소를 제공해 SNS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안성맞춤이라는 평이다. 현재 블록체인 기반 SNS 메신저 ‘스낵(SNAC)’이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배상승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시그마체인의 담대한 확장성과 뚜렷한 비전을 높이 평가했다”며, “시그마체인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 전쟁에서 승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곽진영 시그마체인 대표는 “시그마체인의 핵심 전략은 디앱에 적합한 맞춤형 메인넷을 개발, 연동시켜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이라며 “이번 투자로 생태계를 더욱 확장하는 동시에 자체 서비스의 고도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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