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형 블록체인, 관심도 높아져

    • 입력 2019-06-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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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06-12 17:52

부상하는 허가형 블록체인, 비판가들 여전히 유용성 회의 품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많은 팀들이 로드맵을 추구하면서 플랫폼 개발이 한창이다. 블록체인 기술의 기본적인 내용은 간단하지만 블록체인이 실행될 수 있는 한도는 많다. 허가형 플랫폼은 새롭지 않지만 순수주의자들은 허가형 블록체인이 분산된 렛저라는 중요한 성격이 부족하다고 비판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플랫폼들은 성장하고 있으며 수많은 기관들은 허가형 블록체인을 선택하고 있다.

블록체인은 정의가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노드가 한 개 혹은 소수의 선택된 단체로 제한이 된 경우 허가형 블록체인이라고 부른다. 이 배열은 매우 높은 보안을 제공하지만 노드 운영사들은 변화에 쉽게 동의를 하기 때문에 렛저의 불변성을 없애기도 한다. 따라서 허가형 플랫폼을 사용하기 위해 유저들은 운영사들이 변경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신뢰를 가져야 한다.

허가형 플랫폼들은 암호화폐 옹호자들 사이에서 지지가 그다지 많지 않다.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등과 같은 허가가 필요없는 플랫폼과는 달리 허가형 블록체인은 거래가 쉽게 뒤집힐 수 있고 어떠한 암호화폐라도 월렛에서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실 데이터 변형 등과 같은 점에서 허가형 블록체인은 중앙화된 데이터베이스와 비슷하다.

하지만 이 플랫폼들은 지지자들이 없는 것이 아니다. 허가형 블록체인의 장점 중 하나는 민감한 정보를 비밀로 유지하는 능력이다. 렛저 자체는 대중들에게 공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노드 운영자가 다양한 독립적 단체 출신일 경우 허가형 플랫폼은 안전한 컨센서스 메커니즘을 가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수많은 비슷한 회사들은 렛저를 다시 쓰는 능력이 없는 개인 블록체인을 운영할 수 있다.

하이퍼렛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은 아마존, 런던 증권거래소 그룹, 소프트웨어 회사 SAP, 그리고 Quorum 등과 같은 수많은 대기업 들이 수용한 가장 널리 알려진 허가형 플랫폼이다. Quorum은 JP Morgan이 금융 산업을 위해 개발한 이더리움 기반 시스템이다. 또한 R3는 개인 블록체인 개발에 매진하는 기업이며 2014년에 설립됐다. 주요 상품인 Corda는 다양한 정부 및 기업들에 거쳐 많은 고객사들을 보유하고 있다.

허가형 블록체인의 진보에 대해 알아야 할 중요한 점은 분산된 렛저가 다양한 형태를 지닐 수 있다는 것이다. 유용성에 대해 많은 비판이 있지만 허가가 필요 없는 블록체인과 같이 허가형 블록체인은 점점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수용자들 다수는 허가형 블록체인의 장단점을 이해하는 전문가들을 갖춘 성공을 한 기술 회사들이다. 따라서 이 혁신적 기술이 사용될 수 있는 방법은 이해도가 동반돼야 하며 다양해야 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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