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올해 말 25,000 달러 달성 전망

    • 입력 2019-06-1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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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06-11 13:22

암호화폐 분석가 올리버 아이작스, 비트코인 가격 예측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비트코인이 2019년 말에 사상 최고 가격을 달성할 것이라고 수백만 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암호화폐 분석가 올리버 아이작스(Oliver Isaacs)가 더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을 전망했다.

아이작스는 거시 경제의 긴장으로 인해 점점 더 많은 투자가들이 비트코인을 안전한 자산 보관 장소로 인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이작스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미중 무역 전쟁을 예로 들며 국제적 긴장감으로 인해 투자가들은 암호화폐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작스는 “비트코인은 2019년 말이나 2020년 초까지 25,000 달러를 달성할 것이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 급등에는 많은 요인이 있다. 지역정치적, 기술적 그리고 규제적인 요소 등이 그 예이다. 미중 무역전쟁은 비트코인 투자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라고 덧붙였다.

아이작스의 발언이 있기 전 비트코인은 최근 시장 순환에서 급격한 가격 변화를 겪었다. 비트코인은 코인베이스 상에서 2019년 들어 사상 최고 가격인 9,090 달러를 돌파한 이후 18%나 급격히 하락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장기적인 안목에서 아직 긍정적인 동향을 보이고 있으며 2019년 초부터 146%나 되는 수익을 냈다.

아이작스는 비트코인 수용률이 암호화폐 가격과 같은 방향을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이작스는 아미존, 스타벅스, 홀푸드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같은 주요 기관들이 BTC 결제를 수용하기 시작했으며 2018년 85% 정도 하락한 다음 해인 2019년 암호화폐 생태계가 회복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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