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직원 100명 이상 매진해

    • 입력 2019-06-0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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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06-07 15:44

페이스북의 비공개 암호화폐 관련 더 많은 소식 밝혀져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소셜 미디어 대기업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대해 더 많은 자세한 소식이 들리고 있다고 CNBC가 6월 6일 소식을 전했다.

CNBC의 보도에 의하면 현재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임원이 100명이 넘는다고 링크드인 프로필을 통해 확인이 됐으며 페이스북 영업팀에는 40 곳 이상 구인 중에 있다고 웹사이트에 나와 있다. 구인광고에 게재된 설명을 보면 페이스북의 새로운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목표는 접근성에 중점을 둔 공공 서비스이다.

페이스북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총괄은 데이비드 마커스(David Marcus)이다. 마커스는 암호화폐 거래소이자 월렛 서비스 코인베이스 이사회에서 최근까지도 일을 했으며 페이팔의 회장으로 역임한바 있다. 또한 페이스북의 개발자 에락 나카가와(Eric Nakagawa)는 오픈 소스 총괄이라는 직책을 맡게 될 예정이다.

나카가와는 과거 PyTorch AI에서 오픈소스 프로젝트 분야와 관련해 많은 수상을 했다. 또한 나카가와는 2000년대에 유명한 웹사이트의 설립자이자 CEO로서 역임을 했다. 암호화폐 언론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한바와 같이 페이스북은 탈중앙성을 유지하기 위해 암호화폐 거버넌스 통제권을 제 3자에게 양도할 것이다. 또한 페이스북은 6월 안에 비공개로 진행돼 온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를 할 것이며 직원들은 페이스북 고유의 암호화폐로 월급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블록체인 회의 컨센서스에서 폴리체인 캐피탈의 CEO는 페이스북이 공공 오픈 블록체인 기반시설 위에서 스테이블코인을 구축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폴리체인 캐피탈의 CEO 올라프 칼슨 위(Olaf Carlson-Wee)는 이를 통해 대중들의 우려를 완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칼슨 위는 “페이스북이 방침에 대해 지금까지 보여 왔던 문제점들을 감안하면 페이스북이 보이는 전략적 행보는 공공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될 듯 보인다. 공공 인프라는 모든 페이스북 플랫폼 상에서 통합될 것이며 물론 등록 상표가 붙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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