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배틀 시즌2, 6월20일 팍스경제TV, 유튜브 코인캐스트 통해 첫 방송

    • 입력 2019-06-0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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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06-04 15:54

5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 밤 10시, 최종 10팀 승부 겨뤄

[블록체인투데이 정재훈 기자] 블록체인 서바이벌 TV 프로그램 블록배틀 시즌2 지난 참가신청서를 낸 참가팀들 중 예선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0팀이 오른다. 프로그램 기획과 주관은 블록몬스터랩, 바이럴네이션, 넥서스원, 블록체인아이, 디라이트가 공동으로 맡을 예정이다. 지난해 방영됐던 블록배틀 시즌1에서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의 백서와 토큰 이코노믹스를 집중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시즌은 조금 더 실생활에 근접한 팀을 선별했다는 게 관계자의 말이다.

문경미 블록몬스터랩 대표는 "최근까지 블록체인 기술은 미래 어느 시점에 도래할 것처럼 이야기하는 막연함이 있었다"며 "많은 프로젝트들이 실생활에 응용 가능한 유스케이스를 만들어내고 있고 이를 보여줄 때"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인의 접점에서 조금 더 소구할 수 있는 팀이 이번 시즌에 많이 보여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블록몬스터랩은 참가팀과 전문 투자자그룹의 연결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앞서 블록몬스터랩이 SBI 인베스트먼트와 체결한 투자의향서에 따르면, 참가팀 중 본선 진출에 성공한 상위 10개 팀은 총 1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 기회를 획득할 수 있다.

블록배틀 시즌2는 팍스경제TV를 통해 오는 6월 20일부터 5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TV와 유튜브를 통해 방영된다. 팍스경제 TV를 통해 국내는 물론 중국, 호주,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홍콩 등에서도 볼 수 있다. 팍스경제TV의 유투브 채널인 코인캐스트(http://bitly.kr/R2cDRm)를 통해 모바일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블록배틀은 팍스경제TV(전 아시아경제TV)를 통해 지난해 10월 첫 방영됐다. 총 5회동안 국내외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며 생존 경쟁을 벌였다. 시즌1에서는 스마트폰 최적화 블록체인 플랫폼인 그래비티(Grabity)가 최종 우승한 바 있다.

블록배틀(BLOCKBATTLE) 시즌2 예선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0팀은 다음과 같다. 이브이지(EVZ), 이코미(Ecomi), 아르콘(Archon), 썸씽(SOMESING), 에브리토큰 퍼블릭 체인(everiToken public chain), 해시퓨처(HashFuture), Vid, 큐리오 인베스트(Curio Invest), 주차팅(Juchating), 판테온X(PANTHEON X)이다.

이브이지(EVZ)은 전기차 충전플랫폼으로 전기차를 충전하기 위한 개인용 충전도구의 공유를 통해 구축된 인프라의 활용성을 높이는 것이 EVZ 프로젝트 핵심이다. 이를 통해 공용 충전기 사용방법의 잘못된 인지로부터 야기된 무단 또는 장기 점유 현상의 해결책으로 사용 인증제도, 점유 패널티 등을 제시한다. 이코미(Ecomi)은 보안지갑이다. 블록체인 시장이 발전하면서 자연스럽게 발달한 것이 보안지갑이다. 이코미 보안지갑은 신용카드 사이즈의 크기로 제작됐다. 이를 통해 휴대성을 더욱 높였다. 또무선 암호화폐 콜드 스토리지로 하드웨어 월렛 중 하나로 보안성까지 높였다.

아르콘(Archon)은 인터넷에 파일을 저장하기위한 새로운 프로토콜을 만든다. 아르콘(Archon)의 독점 기술은 개발자가 익숙한 비용, 속도, 안정성 및 규모 측면에서 비교할 수 없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과 전달 솔루션을 제공한다. 썸씽(SOMESING)은 블록체인 기반 세계 최초의 노래방 서비스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노래방 서비스에 접목하여 사용자가 노래를 부르고 컨텐츠를 생산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한다.

에브리토큰 퍼블릭 체인(everiToken public chain)은 토큰 경제 인프라를 목표로 하는 공공 블록 체인이다. 소규모 티켓에서 대형 건물까지 토큰을 통해 자산을 발행할 수 있으며 해시퓨처(HashFuture)는 현실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사람들이 현재 디지털 환경에서 당면한 디지털 자산 권리 확인과 거래 문제를 해결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

VID은 기억할 수 있는 미디어 플랫폼이다. 크라우드를 기본으로 모든 기억의 중심에서 크라우드를 기본으로 기억할 수 있는 미디어 플랫폼이다. VID 사용자들은 매일 아주 중요한 기억을 기억할 수 있으며 인터넷에서 자료를 서치하듯 기억을 찾을 수 있다. 큐리오 인베스트(Curio Invest)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한 희귀한 자동차에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주차팅(Juchating)은 기존 주차서비스 앱에서 자체적으로 콘텐츠를 기획하는 형태를 벗어나 주차팅을 통해 주차장 제공자는 자신의 진정성과 노하우를 담은 주차장 공유를 제작할 수 있다. 끝으로 판테온X(PANTHEONX)는 누구나 투명하고 안전하게 크립토 기반 금융투자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오픈 크립토 금융 플랫폼을 제공한다,

한편 블록체인 서바이벌 TV 프로그램 '블록배틀 시즌2'에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 벤처캐피탈 기업인 SBI인베스트먼트가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우선 SBI 인베스트먼트에서는 이준효 대표가 직접 본선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SBI 인베스트먼트는 블록배틀 시즌2의 제작사인 블록몬스터랩과 지난 3월 100억 원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중에는 비트렉스가 한 축을 맡는다. 특히 비트렉스에서는 이번 심사의 적극적 참여를 위해 심사위원으로 언어적 장벽이 없는 한국 출신 박권영 디렉터를 추천하는 등 세심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로저 버 비트코인닷컴 대표 ▲리준 온톨로지(Ontology) 대표 ▲오현석 디블럭 대표 ▲윌 오브라이언(Will O'Brien) 비트고(Bitgo) 대표 ▲김종승 SKT블록체인사업팀장 ▲토니 구(Tony Gu) 네오글로벌캐피탈(Neo Global Capital) 파트너 ▲도비 완(Dovey Wan) 프리미티브 벤처스(Primitive Ventures) 파트너 ▲이신혜 GBIC 파트너 등도 심사위원단에 합류한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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