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뱅크와 IMF, 블록체인 교육용 토큰 출시

    • 입력 2019-05-02 12:58

월드뱅크와 IMF,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교육 증진 목적으로 토큰 출시 

월드뱅크와 IMF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교육 증진을 목적으로 토큰을 출시했다. 사진출처: 크립토뉴스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지난 몇 년간 블록체인의 인기가 증가하면서 수많은 정부들과 금융 기관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해왔다. 최근 언론매체들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운영 원리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IMF와 월드뱅크가 교육용 블록체인 기반 토큰을 출시했다. 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의 인기를 이해하고 완전한 지식 기반을 발전시키기 위해 기관 회원들이 사용할 계획이다.

교육용 코인은 IMF와 월드뱅크의 통제 하에서 개인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운영된다는 것을 염두 해둘 필요가 있다. 또한 토큰은 통화 가치를 가지지 않을뿐더러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지원을 받지 않을 것이다.

최근 IMF는 보도자료를 통해 “암호화폐 자산과 분산된 렛저 기술의 발전은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 때문에 중앙은행들과 규제당국 그리고 금융 기관들은 입법부, 행정부, 경제학자 그리고 기술 간 지식 차이 성장을 인지하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블록체인의 잠재적 기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코인은 월드뱅크와 IMF 간의 콘텐츠 공유를 위해 지불될 예정이다. 또한 IMF와 월드뱅크 직원들은 교육용 앱에서 성과를 낼 경우 코인 배당금을 받을 것이다. 또한 향후 직원들은 보상받은 코인을 다른 대상으로 교환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규제당국, 은행 그리고 금융 기관들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해 충분한 연수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두 기관의 교육적인 노력은 칭찬할 만하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을 온라인 상에서 구독하고 읽음으로 인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경험은 많은 영향력을 지닌다. 결국 IMF와 월드뱅크 등과 같은 기관들이 블록체인 기반 미래에 대해 준비가 돼있지 않는다면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은 많은 문제점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몇 달 전 IMF 크리스틴 라가르드 의장은 금융 시장이 중앙은행 기반 디지털 화폐 연구를 심화 시킬 것을 촉구하면서 디지털 화폐는 금융의 미래라고 언급한바 있다. 라가르드 의장의 발언을 감안하면 우리는 IMF와 월드뱅크가 블록체인 및 디지털 화폐에 기반한 충분한 지식을 형성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두 기관이 전 세계 금융 기관에 미치는 영향력 덕분에 블록체인 관련 연수는 더 스마트한 정책과 혁신 그리고 올바른 프로젝트를 위해 매우 중요해 졌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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