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블록체인 도시 서울 추진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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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블록체인 도시 서울 추진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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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1.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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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도시’로서 서울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든다
▲ ⓒ블록체인투데이


유럽을 순방 중인 박원순 시장이 지난 3(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블록체인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5개년 중장기 계획인 블록체인 도시 서울 추진계획’(2018~2022)을 발표했다. 서울시의 블록체인 분야 첫 마스터플랜이다. 박원순 시장은 2022년까지 총 1,233억 원을 투입하고, 속도를 내어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부터 블록체인을 접목한 14개 선도사업을 단계적으로 실행해 시민 생활과 직결된 공공서 비스를 혁신하겠다고 했으며, 세계 최고의 전자정부 도시를 넘어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도시로서 서울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으로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와 관련해서는 핵심적으로 총 200여 기업이 입지할 수 있는 집적 단지를 개포와 마포에 조성한다. 특히 개포 디지털 혁신파크 내에 2021년까지 서울 글로벌 블록체인 센터를 설립한다. 이곳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에 특화된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해 테스트베드를 제공할 예정이 다. 또한 금융, 소프트웨어 등 블록체인 관련 분야 실무·창업 인재도 신규로 양성할 계획이다. 2022년까지 실무·창업 인재 총 760명을 배출한다는 것이 목표다.

그리고 국제 경쟁력을 보유한 블록체인 행사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고, ‘블록체인 in 서울투어 코스를 개발하는 등 블록체인 MICE 중심도시입지를 다진다. 동시에 MICE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서울의 블록체인 산업 거점을 소개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14개 선도 사업은 고도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담보할 필요가 있는 업무나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했을 때 업무 처리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는 행정 서비스들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2022년까지 총 1,000억 원 규모 펀드 조성으로 블록체인 기술 관련 유망 창업기업에 투자한다. 기술은 개발했지만 상용화 실적이 없어서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에게는 개발 기술 상용화를 위한 자금을 최대 10억 원까지 지원한다.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검증할 수 있는 분야가 아직 많지 않은 만큼, 서울시 행정 서비스를 기업의 테스트베드로 제공하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블록체인 정책자문단'을 운영해 현장 실행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협의체인 서울 블록체인 산업 발전 협의체를 구성해 내년부터 가동한다. 박원순 시장은 블록체인은 사회 전반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잠재력을 가진 혁신적인 기술로,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혁신성장 동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서울도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 “ICT 강점을 가진 서울은 블록체인 산업과 기술력에서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는 저력을 가지고 있다.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과감한 지원을 통 해 서울을 세계적인 블록체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오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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