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학교 교장, 업무 중 이더리움 채굴 적발
상태바
중국 중학교 교장, 업무 중 이더리움 채굴 적발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8.11.09 1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 코인데스크 ⓒ블록체인투데이

중국 학교에서 두 교장이 학교 내 전기를 이용해 이더리움을 채굴하다가 곤경에 처했다. 홍콩 언론매체인 HK01에 의하면 중국 후난 (Hunan) 지역의 푸만 중학교 (Puman Middle School)에서 최근 몇 달 간 심지어 주말 동안에도 소음이 평소보다 더 많아졌으며 IT 네트워크 속도가 느려졌다고 한다. 학교 내 전기 소비도 7월에서 11월 사이 두 배로 증가했다.



푸만 중학교의 총 지배인은 에너지 사용 증가가 에어콘 사용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수사관들은 푸만 중학교의 레이 후아 (Lei Hua) 교장과 왕 지펭 (Wang Zhipeng) 교감은 7천만 달러 가치의 컴퓨터 9대를 설치해 이더리움을 채굴한 사실을 밝혀냈다. HK01에 의하면 처음에 교장은 채굴 기계를 집에 설치했지만 전기세가 급증해 매우 놀랐다. 이에 푸만 중학교의 교장은 이더리움 채굴 기계를 학교 기술사에 설치했으며 학교 시설 내 전기를 사용해 왔던 것이다.

이에 푸만 중학교 교장은 사임을 해야 했으며 교감은 주의를 받았다. 직원들에게 설비나 전력을 암호화폐 채굴을 위해 사용하도록 허용을 하는 기관은 없지만 관련 사례가 지역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미국 시트루스 (Citrus)의 플로리다 부서의 한 공무원이 회사 컴퓨터를 이용하여 암호화폐를 채굴한바 있다. 또한 미국 루이지애나의 검찰은 같은 혐의로 전직 공무원들을 대거 조사하기도 했다.

더 빠른 정보를 받고 싶거나 다이렉트 문의를 원하시면 공식 SNS로 문의 바랍니다.

오픈카톡: https://open.kakao.com/o/gc1wwdS

공식밴드: https://band.us/band/67061288?invitation_url_id=afaaX8K3Uet0w

텔레그램: https://t.me/BlockChaintodayMagazine

안혜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블록체인투데이를 구독하세요!
하루동안 보지 않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