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배달 서비스로 유명한 호주에서 209년 된 우편국이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KYC를 발 빠르게 실행하도록 도모하고 호주 내 암호화폐 구매 과정을 간소화하기 위해 디지털 ID 기술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호주 우편국의 디지털 ID 서비스를 활용하면 암호화폐 구매자들은 신분 증명 서류 및 사진 업로드 와 승인 관련 업무를 위해 암호화폐에서 오랫동안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KYC와 AML 활용 덕분이다. 또한 암호화폐 구매자들은 몇 분 만에 등록 절차를 완성할 수 있게 됐다.
진입 장벽 없어져
디지털 ID의 주요 함축적 의미는 주요 암호화폐 수용 장벽이 순식간에 없어졌다는 것이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문서와 개인 정보를 여러분에 걸쳐 공유해야하는 대신에 유저들은 호주 우편국의 디지털 ID로 등록을 한번만 하면 되며 그 다음에는 모든 플랫폼 상에서 통합된 디지털 ID로부터 ID 인증을 공유하면 된다.
지역 산업 신문 미키 (Micky)에 의하면 조쉬 레먼 (Josh Lehman)은 “디지털 ID는 비트코인 구매자들이 몇 분 만에 신원을 인증할 수 있도록 도모한다. 처음으로 호주인들은 컴퓨터에 로그인해서 운전면허증이나 여권 정보를 입력하여 몇 분 안에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우리는 안전하고, 간단하며 사용이 발 빠른 거래소가 생기기를 원했다. 디지털 ID가 이를 돕고 있다.”라며 디지털 ID의 유용성에 대해 강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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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