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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메이저 금융사 SBI, 암호화폐 거래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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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메이저 금융사 SBI, 암호화폐 거래 허용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8.07.18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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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코인텔레그라프> ⓒ블록체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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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SBI홀딩스가 가상화폐 거래소 VCTRADE의 공공 버전을 출범했다고 7월 17일 발표했다,

그 동안 엄격한 보안 규제를 충족하기 위해, 출범이 몇달동안 지연 되어 왔다.

발표에 따르면 “계좌 개설은 일본에 사는 20세에서 70세의 개인이면 가능하다.”고 하며 “기업 고객을 위한 계좌 개설 신청은 현재 불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SBI는 지난해 동안 활성화된 블록체인 거래처가 되었으며 리플(Repple) 지불네트워크에 대한 지지로 유명하다.

VCTRADE는 개인용 테스트를 시작했을때 원래 리플 지불네트워크의 XRP 토큰을 충족시켰으며 비트코인 자체보다 비트코인캐쉬(BCH)에 대한 지원을 일주일 전에 먼저 추가했다.

SBI는 국내 시장에서의 암호화폐 거래를 위한 엄격한 사전 보안규정을 충족함으로서 과열되고 있는 경쟁속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것 같다.

향후 12개월 동안 야후가 새로운 플랫폼을 출범할 것이며, 아울러 미국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시장에 안착하기 위한 시도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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