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소프트는 ‘바운티헌터 코리아’를 설립하고 앞으로 5년 동안 한국과 일분의 독점 사업권을 획득했다. 바운티헌터는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개인을 활용하여 마케팅을 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전문회사이다. SNS(사회관계망) 인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하여 전세계의 많은 수의 전문 인플루언서들을 토대로 세계 각국의 유명회사들과 전문적인 인플루언서를 통한 마케팅을 진행하는 업체이다.
바운티헌터 코리아의 서비스는 자동화된 올인원 인플루언서 마케팅, 그리고 바운티 운영 플랫폼으로 이 두개의 프로그램이 필요한 광고주들은 플랫폼에 직접 접속해서 간편하게 자신의 캠페인을 설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
광고주들은 캠페인 예산 설정, 가중치 설정, SNS 채널 선택, 인플루언서 활동 내역 등을 쉽게 확인함으로써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마케팅을 진행시킬 수 있다.
바운티헌터 코리아는 전세계적으로 3만명 이상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토대로 서비스를 시작하였는데 앞으로 한국과 일본시장에서 지속적인 인플루언서 확보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패션, 글로벌 진출 예정 기업, 축제 등등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필요한 업체에게는 유용할 듯하다.
박준호 볼트소프트 대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작 규모가 한 해를 기준으로 2조원을 넘어설 정도로 성장했다”면서 “바운티헌터 코리아는 앞으로 글로벌 적인 올인원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플랫폼을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민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