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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메인, 이오스는 2018년 두 번째로 중요한 투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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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메인, 이오스는 2018년 두 번째로 중요한 투자 대상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8.08.2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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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크립토코인스 뉴스 ⓒ블록체인투데이

120억 달러 가치를 지닌 전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기업인 비트메인과 수십억 달러 기술 투자가 피터 틸 (Peter Thiel)이 블록원 (Block.one)에 투자를 시작했다. 블록원은 이오스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등 이오스 출시에 중요한 역할을 한 회사이다.

2018년 여름 120억 달러 가치의 IPO를 마무리하고 있는 비트메인의 CEO인 지한 우 (Jihan Wu)는 공식 발표를 통해 이오스 프로토콜이 지난 몇 년간 중요한 혁신을 거쳤으며, 탈중앙화된 앱 (dApps)과 상업적 탈중앙화 플랫폼을 위한 확장가능한 생태계 형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는 이오시오 (EOSIO) 프로토콜은 블록체인 혁신의 좋은 예이다. 관련 성과 및 확장성으로 인해 고객 적용의 수요에 맞출 수 있으며 주류가 블록체인을 수용하는 기반을 닦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12개월 간 40억 달러 가치의 ICO를 통해 자본을 충분히 모은 블록원의 CEO인 브랜든 블루머 (Brendan Blumer)는 블록원이 최근 이오스 팀 및 커뮤니티의 가치와 비전을 함께하는 전략적 투자가와 함께 일하고 싶어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두 달간 비트메인의 상위 2위 최대 투자

비트메인은 비트코인 채굴 운영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다른 부문으로도 점차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이기도 하다.

7CCN은 비트메인이 암호화폐 부문에서 최대 회사가 됐으며 120억 달러의 시가총애긍로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및 리플랩스를 손쉽게 추월했다고 보도했다.

2018년 초 비트메인은 투자 무기를 형성하면서 대기업으로 거듭났으며 블록체인 부문 내에서 큰 규모의 인수 및 투자를 시작했다.

지난 5월 비트메인은 회사의 금전적인 장기 계획인 중앙은행 관리 등의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이자 월렛 플랫폼인 서클을 위해 11천만 달러의 시리즈 E 라운드를 주도 했다.

▲사진출처: 크립토코인스 뉴스 ⓒ블록체인투데이



당시 서클은 비트메인의 공동 창시자이자 CEO인 지한 우는 암호화 자산, 분산된 계약 그리고 오픈 소스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글로벌 경제의 수용과 및 형성과 관련해 서클이 가진 비전과 비슷한 비전을 지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우리 서클은 비트메인과 직접 협업을 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비트메인의 블록원에 대한 투자는 지난 세달 동안 있었던 암호화폐 부문 수백만 달러 가치의 투자 중 상위 2위로 최대 투자이다.

비트메인 CEO 우 및 비트메인 팀은 탈중앙화된 프로토콜 그리고 dApps에 대해 열광적인 지지를 표현했으며 특히 많은 거래량 및 정보량을 다루는 네트워크로 수백만 명의 유저를 유치할 수 있는 플랫폼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다고 밝혔다.

블록원의 지분 인수는 비트메인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부문 관련 시장을 확대하려는 의도가 보인다.

이오스의 미래

만약 이오스가 수백만 명의 유저들에게 기술적으로 dApps을 서비스할 수 있고 초당 수만 개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다면 이더리움 커뮤니티에 버금가는 활발한 개발자 커뮤니티 확보가 필수불가결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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