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주요 주식 거래소를 소유하고 운영중인 식스(SIX)가 새로 설립될 식스 디지털 거래소(SIX Digital Exchage)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문호를 개방할 예정이다.
이달 초 CCN의 보도에 따르면 식스는 암호화폐 자산 거래를 서비스 할 예정이며 식스 디지털 거래소로 명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전통적인 주식을 디지털 토큰화 할 수 있으며 가상화폐공개(ICO)중인 디지털 토큰을 거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세계 최초의 디지털 자산 시장 인프라스트럭쳐가 될 것이라고 식스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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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당시, 거래소 측은 SDX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분산화된 암호화폐의 직접 거래를 제공하는 플랫폼은 아니라고 말했다. 대신 완전히 규제된 ‘생태계'를 통해 전통적인 금융자산을 디지털화 하는 것을 돕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식스그룹의 대변인은 SDX가 암호화폐와 같은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플랫폼에 추가 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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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그룹의 대변인 스테판 메이어는 지역신문 스위스인포(SwissInfo)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거래소가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의 거래를 지원하는 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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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은 여전히 플랫폼 개발이 진행 중에 있음을 밝혔다. 특히 디지털 자산이나 암호화폐는 “자산실사를 통과하게 될 것”임을 내비쳤다.
그는 “암호화폐나 이미 존재하는 ICO토큰이 거래될 수 있도록 여전히 열려있다.”고 밝혔다.
식스가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기로 결정한다면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며 금융 규제 기관과 중앙은행에 의해 완전히 규제되는 세계 최초의 메이저 주식 거래소 운영사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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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변인은 식스가 완전한 ICO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고객의 자금 조달을 위해 ICO토큰의 거래 및 리스팅을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