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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가상화폐 기업들, 규제장벽속에서도 자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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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가상화폐 기업들, 규제장벽속에서도 자금 모집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8.07.14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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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cn.com> ⓒ블록체인투데이


아프리카의 블록체인 및 가상화폐 기업들이 규제장벽에도 불구하고 자금을 모집하고 있다.

위트래커( Weetracker)의 보고에 따르면, 대부분의 자금 모집과 ?ICO(가상화폐공개)는 남아프리카, 케냐, 집바브웨에 집중되어 있다.

특히 아프리카로 밀려드는 자금의 가장 매력적인 투자대상은 핀테크 스타트업이라고 한다.

케냐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슈어래밋(SureRemit)의 경우 ?ICO를 통해 7백만 달러의 자금을 펀딩했고, 남아프리카의 더 선 익스체인지( The Sun Exchange)는 5백만 달러의 ICO를 시작했다고 한다.

짐바브웨에서는 준비은행의 암호화페 사업에 대한 규제가 해제된 후, 골릭스(Golix)가 3백2십만 달러의 ICO를 추진중에 있다.

주목할 만한 프로젝트는 짐바브웨, 남아프리카 비트코인 및 가상화폐 ATM 설치사업이다.

가상화폐에 관한 관심이 아프리카,유럽, 아시아에서 증가하고 있기는 하지만, 지난 2주 동안은 혼란이 있기도 했다.

위트래커의 보고서는“세계적으로 끝이 가까웠다는 두려움에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의 하락이 있었다. 마치 닷컴 버블 붕괴와 같았다. 지난 2주 동안 세계시장에 암호화폐가 이전보다 낮은 시세로 거래되었다. 그로 인한 혼란이 시장을 휩슬었으며 지난 상반기 아프리카도 예외가 아니었다.” 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2018년 동안 세계 가상화폐 시장은 하락세 임에도 빠른 시일내에 시장이 회복하리라는 ?기대는 여전하다.

#아프리카 #가상화폐 # 짐바브웨 #남아프리카 #케냐 #스타트업 #ICO #가상화폐공개 #위트래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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