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나라에는 취업난이 매우 심각하다. 정부에서는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역대 최대의 예산을 투입하여 실업률을 낮추려고 안간힘이다. 일자리가 있어도, 자신에 맞는 일자리를 누가 추천해주거나 알려주지 않으면 헛수고다. 국내의 취업난과 관련하여 희소식이 하나 생겼다.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일자리를 찾아주고, 추천해주는 서비스가 등장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매치메이킹 블록체인으로 유명한 Ponder는 세계적인 리크루팅 업체인 스카우트 (SCOUT)와 제휴를 맺고 한국에서 인재채용 및 비지니스 매치메이킹 서비스에 집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폰더 코인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인 Scout와 파트너쉽을 맺고 Ponder pro(인재채용 매치메이킹)이 한국에 출시됨과 함께 양사의 협력을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28일 전했다.
블록체인 기반 매칭 플랫폼을 지닌 'Ponder(폰더)' 프로젝트는 일자리 소개 및 추천, 보상 등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적절한 도움을 주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 프로젝트다.
폰더 (Ponder)의 대표이자 공동창업자인 만슈 아가월은 “블록체인 기술은 온라인 매칭서비스 업계에 최고의 기회를 가져다줄 수 있다” 며 “세계적인 리크루팅 회사인 스카우트(SCOUT)와의 제휴를 통해 대한민국 내에서는 일자리 소개 등 인재채용과 비지니스 연결에 중점을 둔 블록체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 말했다.
현재 폰더코인은 암호화폐공개(ICO) 전 프리세일 중으로, 블록체인 ICO 플랫폼인 ‘넥스트아이씨오’를 통해 프리세일 참여가 가능하다. 폰더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백아름 기자 areu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