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게이트아이오의 배후에 있는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업체 게이트그룹이 홍콩에 새로운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출시했다.
24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게이트.HK 플랫폼은 지난 23일 등록 및 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용자즌 이제 가상자산 입출금만이 아닌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 현물 거래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게이트 그룹은 게이트.HK의 기능을 확장하고 보다 광범위한 거래 옵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월 게이트아이오는 예산의 일부로 웹3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기 위해 5천만 홍콩 달러(640만 달러)를 할당해 홍콩에 진출할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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