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선한팩토리는 호두 과자 전문 제조 회사이다.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장애인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사람을 향한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 가는 기업이기도 하다. 워커힐 호텔 베이커리 쉐프와 함께 만드는 호두과자는 호두 과자 제조 업체인 “백년호두” (주)대신제과와의 기술 제휴로 앙금, 반죽, 호두를 사용하고 있다. 호두과자는 앙금 맛은 물론, 반죽의 부드러움, 심지어 호두 크기도 맛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호두과자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는 호두과자, 천안역 근처에서 처음 판매가 되었다보니 대표적 지역으로는 천안 호두과자를 떠올릴 수 있다. 이 호두과자는 원두 호두과자로서 밀과 호두, 팥만 사용하여 옛날 호두과자로 불리운다.
선한팩토리의 ‘호두앤 호두과자’는 이색 호두과자이다. 기본 호두 과자 외에 누텔라, 블루베리, 크림치즈 호두과자를 포함하여 총 4종의 호두과자를 한세트로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주문하기만 하면 당일 생산, 당일 배송되어 구매자들은 집에서도 고소하고 부드러운 호두과자를 즐겨 먹을 수 있다.
늘 먹던 기본 호두과자에 다양한 맛을 입힌 색다른 호두과자는 맞다. 남녀노소 즐겨 먹기 좋은 1등 영양간식이다. 하지만, 뭔가 심심한 느낌이 든다. 수많은 호두과자들은 대부분 브랜드명만 있어 호두과자를 떠올릴 때 떠오르는 다른 이미지가 없기 때문이다.
선한팩토리의 권부상 대표는 메타젤리스 NFT를 소유한 홀더이다. ‘호두앤 호두과자’에 그가 보유한 명품 캐릭터 메타젤리스를 제품 박스 및 제품 상세페이지에 같이 사용하는 전략을 취했다. 삼성전자 구내매점 입점, GS타워 구내 간식용 납품, 초중고 700여개 학교 급식용 납품 계약 등을 맺었다. 최근 학교에서 진행한 호두 과자 시식회에서 아이들은 맛있는 간식을 먹으면서 젤리스 캐릭터에 대해서 먼저 궁금해 하기 시작했다. 친근한 캐릭터의 영향력은 ‘메타젤리스 호두과자’로 불리우며 다른 이색 호두과자와 차별화를 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메타젤리스는 웹3 생태계를 선도하는 홀더 성장형 캐릭터이다. 5,000개의 한정판 NFT로 발행된 감성을 입힌 귀여운 캐릭터를 보유한 소유자(홀더)들은 다양한 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업적 IP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바이앤비즈(Buy&Biz) 전략으로 강력한 멤버십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오픈 IP 전략을 활용한 홀더들이 메타젤리스 캐릭터를 입혀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메타젤리스 NFT를 보유한 이들의 메타젤리스 캐릭터를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하여 비즈니스를 하거나, 제품을 만들어 판매할 수도 있다. 각 기업의 오너십을 가진 사업가들 위주로 뷰티, 패션, F&B, 바이오, 스포츠, 인테리어, 건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비즈니스에 활용되고 있다.
블록체인 브랜드 기획사 젤리스페이스(대표 조현진) 블록체인 서비스의 대중화를 목표로 웹3 기반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블록체인이 어렵게 느껴지는 대중들에게 메타젤리스 NFT 프로젝트는 일단 캐릭터로 접근을 먼저 하고 있다. 친숙한 캐릭터 위에 IT 기술을 얹어 자연스레 스며들 수 있도록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메타젤리스 NFT는 작년 하반기부터는 국내에서 바닥 가격이 가장 높고 거래량이 많은 프로젝트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글로벌 캐릭터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다양한 메타젤리스 홀더들이 다양한 상품군을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젤리스페이스는 호두앤 호두 과자 외에도 메타젤리스 캐릭터를 활용하여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는 기업들의 브랜드 스토리이자 홀더 비즈니스 활용 사례들을 시리즈로 내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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