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블록체인 게임파이 소셜 플랫폼 루데나 프로토콜은 언리얼 엔진 기반 차량 전투 게임 메타클래시와 웹3게임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글로벌 웹3게임 생태계 확장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메타클래시(MetaClash: Digital Avatars of Destruction)는 World of Tanks, Warthunder 및 Crossout과 같은 타이틀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차량전투를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는 공상 과학 차량 전투 웹3 게임이다. 플레이어가 자신의 전투 차량을 커스터마이즈하고, PFP 아바타로 모험하고, 여러 게임 모드에서 전투하고, Play-and-Earn 메타버스에서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경쟁적인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슈팅 게임으로, 플레이어가 설립한 파벌은 해당 시설의 개발, 진행 및 지배권을 위한 전투를 지시하는 제안에 투표할 수 있다.
2022년말에 알파버전을 출시한 메타클래시는 독특한 설정, 복잡한 스토리 및 매력적인 게임 플레이로 웹3게임의 궁극적인 목표인 엔터테인먼트의 높은 기준에 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베타버전 출시와 제네시스 NFT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러한 NFT는 고유한 차량 부품과 특전을 제공한다. 그것들을 소유한 사람들은 메타클래시 커뮤니티의 핵심이 되어 모든 혜택을 누리게 된다.
루데나 프로토콜 관계자는 “기존의 P2E 게임의 시행착오를 극복하기 위해 혁신적인 웹3 게임을 만들고 있는 메타클래시와 루데나의 협업은 양사간의 글로벌 웹3게임 생태계 확장에 실제적인 효과를 기대하게 한다.”라고 말하였다.
루데나 프로토콜은 300만 이상의 누적 다운로드를 한 디앱 겜톡톡을 기반으로 하는 블록체인 게임파이 소셜 플랫폼으로, 최근 글로벌 게임파이 서비스 강화 및 자체 퍼블리싱한 NFT 게임 캐니멀 클래시 게임대회 개최를 통해 글로벌 게임 생태계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kjm@blockchain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