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위메이드가 이사회를 열고 2021년 취득한 비덴트 전환사채 300억7천500여만원어치를 처분하기로 의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63% 규모로, 처분 예정일은 27일이다.
위메이드는 처분 목적이 '조기상환청구권 행사 및 투자 자금 회수'라고 명시했다.
비덴트는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지주사 빗썸홀딩스의 최대주주로, 지난달 감사 의견 거절로 주권거래정지 상태가 됐다.
kjm@blockchaintoday.co.kr
-
美검찰, 바이낸스 창업자에 징역 3년형 구형美검찰, 바이낸스 창업자에 징역 3년형 구형
-
크립토닷컴, 국내 출시 연기… 금융정보분석원 "자금세탁 의혹 수사"크립토닷컴, 국내 출시 연기… 금융정보분석원 "자금세탁 의혹 수사"
-
유럽 대형 인터넷은행 mBank 직원, AI와 혁신 배우러 한국 방문유럽 대형 인터넷은행 mBank 직원, AI와 혁신 배우러 한국 방문
-
남아프리카 금융감독청, 암호화폐 라이선스 목록서 '바이낸스' 제외남아프리카 금융감독청, 암호화폐 라이선스 목록서 '바이낸스' 제외
-
두나무, 임직원과 함께 '나두-으쓱 캠페인'으로 ESG 경영 실천두나무, 임직원과 함께 '나두-으쓱 캠페인'으로 ESG 경영 실천
-
QCP캐피털, 반감기 완료 속 '2가지 트레이딩 거래 전략' 제안QCP캐피털, 반감기 완료 속 '2가지 트레이딩 거래 전략'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