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블록체인 게임파이(GameFi) 소셜 플랫폼 루데나 프로토콜이 퍼블리싱한 실시간 전략 배틀 게임, 캐니멀 클래시(Kanimal Clash)의 랭킹전 시즌5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캐니멀 클래시 랭킹전 시즌5에는 아보카도길드(호주), 플레이덱스(필리핀), 루데나길드(한국) 등 글로벌 대표 길드팀들이 참여해서 한 달 동안 경쟁을 한다.
캐니멀 클래시는 실시간 전략 블록체인 게임으로 슈퍼쎌(Super Cell)의 클래시 로얄(Clash Ryale)과 비슷한 게임성을 자랑한다. 32 종류의 유니크한 NFT중 8개를 골라 브리딩, 강화, 업그레이드 등 더 강력한 팀을 구성하여, PvP 배틀에서 승리하고 리워드인 YAC(Yummy Animal Cookie) 토큰을 얻을 수 있다. YAC 토큰으로는 in-Game(인게임) 아이템을 살 수 있으며, 루데나의 거버넌스 토큰인 LDN과 함께 브리딩 및 강화에 사용될 수도 있다.
이번 캐니멀 클래시의 랭킹전 시즌5시작과 함께 전투 시간 5분 제한, 무승부 적용, 무료카드 업적 적용 등이 패치된 버전1.1.9가 업데이트 된다. 이를 통해 그 동안 유료 NFT 카드 사용자 뿐만 아니라 무료 사용자도 게임 플레이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되었다.
루데나 프로토콜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 캐니멀 클래시 베타 버전 출시 이후 무료 버전, 인게임 상점 오픈 등 지속적인 패치와 이번 랭킹전 시즌5를 통해 다수의 글로벌 게임 유저들이 루데나 게임 생태계를 경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루데나 프로토콜은 300만 이상의 누적 다운로드를 한 디앱 겜톡톡을 기반으로 하는 블록체인 게임파이 소셜 플랫폼으로, 최근 글로벌 게임파이 서비스 강화 및 자체 퍼블리싱한 NFT 게임 캐니멀 클래시 게임대회 개최를 통해 글로벌 게임 생태계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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