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지식재산권 거래 플랫폼 아이피샵(대표 이효성)이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성수동 ‘커먼그라운드 펫 페스티벌’에 공동주관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성수동 내 ‘커먼그라운드’에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리는 취지가 있으며, 아이피샵은 펫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과 타로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함께하는 타로 마스터는 월평균 40만명이 이용하는 국내 최고의 타로 플랫폼 천명의 탑 클래스(Top10) 타로 마스터 ‘압구정 카린’과 15만명이 이용하는 운세 세븐의 탑 클래스(Top10) 타로 마스터 ‘엘라’이다.
일반적인 타로 상담은 연애, 재물, 취직 등의 운세를 확인하지만, 펫 타로는 소수의 타로마스터만 다루기 때문에 반려인들에게는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이피샵은 4월 9일(일), 4월 15일(토), 4월 23일(일), 4월 30일(일)에 국내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을 진행할 예정인데, 매주 다른 주제를 통해 펫과 함께하는 버스킹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펫과 함께 관람하는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타로 NFT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형태의NFT로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피샵은 신규 타로 채널을 오픈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및 해외 타로 마스터들과 협업하여 타로 NFT를 제작·유통할 계획이다.
이효성 아이피샵 대표는 “커먼그라운드 펫 페스티벌 참여 기업”으로서 이번 커먼그라운드 펫 페스티벌 행사를 필두로 아이피샵에서 국내 최고의 타로 마스터들과 함께 타로 NFT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피샵이 발행하는 타로 NFT는 기존과 달리 실제 타로 마스터와 일러스트레이터가 합작하여 만들어내는 새로운 형태의 NFT로서, 시장의 반응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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