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동아닷컴의 헬스케어 NFT Web3.0 플랫폼 서비스 ‘D-run(디런)'의 인기가 업계 화제가 되고 있다.
디런은 사용자들에게 달리기에 대한 동기부여와 체계적인 기록 측정을 바탕으로 지역기반의 ‘러닝 크루’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제휴 PFP(Profile picture) NFT 홀더 대상으로 참여에 따른 등급별 혜택도 제공한다.
디런은 앱마켓(애플, 구글)에서 1월 16일 정식 오픈했다.
디런 베타 버전은 GPS 기반의 아웃도어 △엔트리(걷기) △러닝(달리기) △마라톤 모드가 있다. 엔트리 모드는 걸음 수를 측정하는 만보기 서비스로 1일 1만보까지 리워드를 제공한다. 러닝 모드는 NFT 홀더들이 사용할 수 있고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마라톤 모드는 10k, 하프, 풀코스 등 사용자가 목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구간별 랭킹을 기록해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 크루 커뮤니티 등의 기능을 추가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디런은 NFT 홀더에게는 파트너십 서비스 우선권, 이벤트 참여권, 한정판 NFT 에어드랍을 지급할 예정이며, 일반 회원들에게도 엔트리·마라톤 모드를 사용할 수 있는 기본 PFP를 제공한다.
디런은 회원들에게 △운동, △맞춤형 광고, △챌린지, △랭킹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리워드를 제공하며, NFT 홀더에겐 오프라인 마라톤 대회 출전 기회와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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