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17:51 (목)

검찰, 차명훈 코인원 대표 참고인으로 조사
상태바
검찰, 차명훈 코인원 대표 참고인으로 조사
  • 김재민 기자
  • 승인 2023.03.17 13:3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검찰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 차명훈 대표를 검찰 참고인으로 조사한 사실이 밝혀졌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차명훈 코인원 대표를 이달 초 '가상자산 상장 청탁'과 관련해 참고인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지난 7일 가상자산 상장 브로커 고모씨는 검찰에 구속기소됐다. 고모씨는 2020년 피카프로젝트 등 특정 암호화폐를 상장해달라고 청탁하면서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금품을 받은 코인원 전 직원 전모씨는 현재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차명훈 대표의 입장을 확인했다. 이와 관련해 특별한 혐의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kjm@blockchain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