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17:24 (목)

문버드 고래, '손실 감수하고' NFT 약 500개 블러서 처분
상태바
문버드 고래, '손실 감수하고' NFT 약 500개 블러서 처분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3.03.13 15:5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문버드)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한 이더리움 주소에서 24시간 동안 거의 500개의 문버드(Moonbirds) NFT가 상당한 손실을 내며 청산되었다고 12일(현지 시각) 더블록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묶음 판매로 해당 주소는 9%에서 33% 사이의 손실을 입었고, 200개의 문버드 손실 금액이 32% 이상이다. NFT트랙에 따르면 이 거래는 모두 NFT 마켓플레이스 블러(Blur)에서 발생했으며 총 손실액은 700이더 이상이다.

해당 주소는 더 이상 NFT를 보유하지 않으며 이더 잔액은 0.001 ETH($1.21) 미만이다.

문버드의 가격 하한선은 불과 24시간 만에 27% 이상 하락했다.

'블루칩 NFT 컬렉션'으로 불리기도 한 문버드는 지난 해 4월 출시 일주일 만에 당시 약 100만 달러에 해당하는 350이더에 판매되어 헤드라인을 장식한 바 있다.

hjh@blockchain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