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시바이누 기반의 메타버스가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현지 시각) 시바이누 개발자 시토시 쿠사마는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리는 2023 SXSW 음악·영화제에서 '시바이누: 더 메타버스(SHIB: The Metaverse)' 프로젝트의 게임 내 화면을 출품했다.
시토시는 "이 포스터는 메타버스 내부에서 찍은 사진"이라며 "이 프로젝트는 시각화 스튜디오 더 서스 플로어(The Third Floor)와 협력하여 시바이누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몰입감 있는 경험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시바이누는 트윗으로 "메타버스에서 출시할 첫 번쨰 허브는 주로 건강과 웰니스를 위한 'WAGMI' 사원"이라고 전했다.
앞서 시바이누측은 시바이누의 역사를 보여주는 메타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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