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메타젤리스는 작년 2월 약 150여명으로 시작하여 홀더 한분한분을 영입하여 현재는 약 400여명 될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외 강력한 멤버쉽 DAO를 형성하여 개인의 이익과 공동의 이익을 한방향으로 하는 전략을 바탕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2022년에는 바닥가격 최고 1000만원 돌파하여 국내에서 거래량 및 바닥가격이 가장 높은 프로젝트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최근에는 효성TNS, 한컴프론티스 등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WEB3 플랫폼 사업자들과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홀더들의 경우 각 기업의 오너쉽을 가진 이사진들 위주로 영입되고 있으며, 홀더들 주체적으로 각 브랜드 안에서 다양한 젤리스 디자인 콜라보를 기획하고 있다. 그 기업들의 카테고리는 다양한 산업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뷰티, 바이오, 휘트니스, 공간사업, 푸드, 제과, 커피, 디저트, 스포츠, 패션, 건설, 인테리어 등이 있다.
◆메타젤리스가 진행하는 비즈니스와 2023년 계획
시장을 리딩하는 스탠다드 프로젝트이자 하락장에서 살아남은 독보적인 PFP프로젝트로 블록체인 및 NFT 업계의 좋은 선례를 만들어 각종 교육 프로그램, 프로젝트 컨설팅, 웹 3.0 온보딩 등 국내외 프로젝트들의 협업 마켓으로 성장중이다.
Zellyverse는 젤리스(Zellys)+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즉 젤리스의 가치로 만들어갈 세상을 의미한다. 향후, 젤리스 벌룬을 런칭하여 서울의 유명 명소에 설치하고 서울을 상징하는 캐릭터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글로벌 홀더 플레이어와 함께 글로벌 캐릭터로 확장해 나갈 계획으로 세계 유명 명소에 캐릭터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픈 IP 전략을 활용한 홀더들의 젤리스 사업 확장
홀더가 소유한 메타젤리스 NFT를 상품으로 만들거나 상업적인 용도로 배포, 판매할 수 있다.
- MZ 5000 비즈니스 : 메타젤리스 5,000개를 가진 각각의 홀더 사업자가 IP를 활용한 수익 창출, 홀더들이 커뮤니티에 메타젤리스 홀더 전용 쿠폰이나 무료 체험 샘플 제공 또 마일리지 등을 제공.
◆자회사 설립하여 전문 IP 관리 및 컨텐츠 R&D
홀더들의 비즈니스에 캐릭터 IP를 접목시키기 위한 전문적인 관리를 위해 PI 관리 자회사를 설립, 다양한 비즈니스 컨설팅을 시작하였다. 홍보에 있어서는 유명 인플루언서 종민오빠와 협업 콘텐츠 제작하기도 하고, 캐릭터에 다양한 확장성을 부여하기 위해 AI 를 도입해 세계관을 확장하는 중이다.
- 캐릭터 R*D : 다양한 상품(문구류, 완구류, 봉제류, 웹툰 식품류, 아트 캐릭터 등)으로 IP 인지도 향상, 가치 상승과 매출 극대화
◆강력한 멤버쉽 구축하여 비즈니스 시너지 창출
- 강력한 멤버쉽 : 홀더 모임 참여 등 최상층 비즈니스 인맥의 네트워크 참여,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는 네트워크 안에서 각자의 비즈니스가 성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홀더사인 민팃(중구 ICT기기 플랫폼)과 인플루언서 종민오빠, 삼성전자 S23의 홍보 계약 성사 등이 있다.
- 젤리콘벨리 구성: 압구정로데오에 위치한 한 빌딩 8개층과 확장층 3개에 각각 젤리스오피스와 젤리스라운지 구성 예정(2023년 내)
◆다양한 NFT 플랫폼 진출
- NFT 자상을 바탕으로 Staking 등 다양한 금융상품 이용 수익 창출, 프리미엄IP를 예치하면 플랫폼에서 이자수익 발생, NFT 자산가치를 활용한 금융상품 출시(스테이킹, 담보대출)
- 바이낸스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BAYC NFT를 스테이킹하고 코인으로 보상 받는 금융 상품
- 크립토닷컴에서 특정 NFT를 소유하고 있을 경우, 보유하고 있는 지갑으로 에어드랍 형식의 보상 진행
- 다양한 IP 플랫폼 진출 : 메타버스&커뮤니티 플랫폼(한컴프론티스, 효성, 더샌드박스, 싸이월드),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오픈씨, 크립토닷컴, 바이낸스) 진출 및 진출 추진 중
◆젤리스아트
국내외 다양한 작가와의 협업으로 5,000개의 젤리스아트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320여 점을 만들었으며 그 중에는 수십만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셀럽 작가도 포함되어 있다.
해당 작품들 중 일부는 메타젤리스 홀더의 사업장에 홍보용으로 걸려 있기도 하여, 두가지 다른 비즈니스의 시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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