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국내 최대 NFT 마켓을 운영하는 팔라의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 알랍(ALAP)이 가수 정진운, 멜로망스 김민석, 배우 정건주 등이 포함된 알랍 더 볼러(ALAP the Baller) 농구단의 일원으로 활동한다고 22일 밝혔다.
알랍(ALAP)은 ‘알랍 유(ALAP U)’를 중심으로 다양한 ‘페인트 NFT’를 통해 소유자가 직접 자신의 취향을 담아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새로운 유형의 NFT 프로젝트다.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를 아우르는 이전에 없던 NFT 경험을 제공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앰배서더 캐릭터인 알랍 오(ALAP O)가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IP 캐릭터로서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알랍(ALAP)과 함께 활동을 시작하는 농구단 알랍 더 볼러(ALAP the Baller)에는 평소 농구를 좋아하고 즐겨하는 연예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알랍 더 볼러의 첫 시작에는 가수 정진운, 멜로망스 김민석, 마이네임 강인수, 홍성욱부터 배우 정건주, 문수인, 이태선, 모델 이대희 등 가수, 배우, 모델 등 영역을 불문하고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12명이 참여한다. 농구를 관계 확장의 매개체로 삼아 농구단 멤버들이 자선행사 등 활동 영역을 확장해가며 수익의 일부는 사회에 환원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열풍에 더불어 농구가 세대를 넘어 소통할 수 있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요즘, 이번 ALAP the Baller 농구단은 웹2.0과 웹3.0을 연결하고 NFT와 함께 하는 새로운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낼 것으로 주목을 받으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한다.
팔라 측은 “이번 농구단 창단을 통해 알랍(ALAP) NFT 홀더들과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 등 웹2.0와 웹3.0의 연결고리를 만들고, 운동을 통해 간접적으로 소통하는 장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며, “국내 대표 패션 매거진,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에 이어 알랍의 IP를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문화를 조성하고, 탄탄한 홀더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nfo@blockchain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