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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볼트(OV) CEO, 요한나 펄럭(Johanna Pawluk)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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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볼트(OV) CEO, 요한나 펄럭(Johanna Pawluk)을 만나다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8.08.0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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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예술품 시장에 혁신을 일으킬 차별화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나온다
▲ ⓒ블록체인투데이

지난 721, 서울 워커힐(Walkerhill)호텔에서 개최된 ‘Blockchain Partners Summit(블록체인 파트너스 서밋)’에 참가한 요한나 펄럭(Johanna Pawluk)을 만났다. 요한나 펄럭은 오리온 볼트 CEO로서 블록체인 기반하의 플랫폼이 꾸준히 성장 중인 글로벌 예술품 시장에 새로운 혁신과 기회를 제공하는데 설립 목적을 두고 있다. 나아가 디지털 예술 작품의 보존과 매매가 더 성공적이고, 신뢰성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오리온볼트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요한나 펄벅과의 파워 인터뷰를 통해 그녀의 전문성과 블록체인 플렛폼에 대한 애정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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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리온 볼트는 어떤 회사??

오리온 볼트(OV)를 한 마디로 소개하자면, 디지털 아트 시장과 디지털 아 티스트들이 창작한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예술 작품에 최적화된 플랫폼 을 구축하는 회사라고 할까요. 따라서 예술가와 예술작품 등을 소장하는 전 세계의 박물관과 갤러리, 미술관에게 더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플랫폼을 통해서 사용자는 새로운 투자 기 회를 발견하고, 포트폴리오의 성과를 쉽고, 빠르게 추적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죠. 물론, 가격 권장 및 책정 알고리즘은 플랫폼에서 거래를 분석하 고, 외부 데이터베이스를 크롤링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블록체인 기반의 소유권 추적은 거래의 신뢰성과 보안을 보장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죠.

Q.?블록체인을 통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예상되는 예술품 시장의 변화는??

최근 예술품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며, 이와 함께 젊은 후원자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오리온 볼트는 블록체인을 통하여 웹사이트 기반의 기부 프로그램을 디지털화 시킬 것이며, 이를 통해 디지털 인증과 소유, 판매 등을 더 편리하게 이루어지게 할 것 입니다. 또한 우리는 예술 투자 및 기부금의 미래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결합된 새로운 디지털 자산 클래스(Digital Asset Class)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것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투자자에게 미술시장을 개방하려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음을 쉽게 알리려 하는 것입니다 . 그리고 이를 통해 미술 투자 및 기부금과 관련한 신뢰성이 있고, 그에 걸맞는 투명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Q.?오리온 볼트는 어떤 사업모델을 통해서 예술품 시장을 공략하실건지??

오리온 볼트의 사업개발과 그 형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오리온 볼타는 차별화된 모델을 통해서 디지털 걸작과 투명한 블록체인 생태계의 가치할당을 이루고 싶다는 겁니다. 이러한 사업모델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블록체인을 통해 디지털 자산 클래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곳에서 구입할 수 없는 예술, 즉 성능이나 비디오와 같은 새로운 미디어 아트뿐만 아니라 루브르박물관의 큐레이터가 인증한 디지털 모나리자(Mona Lisa)와 같은 독특한 디지털 아트를 소유하고 거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Digital Asset Class를 더 빨리 거래하고, 수수료를 낮춤으로써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죠. 또한, 코드화된 투명한 수수료는 박물관 과 예술가가 새로운 매출 흐름을 창출하도록 도와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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