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채권자 명단에 올라간 환경부가 거래한 사실이 없다며 논란에 대해 일축했다.
30일 서울경제에 따르면 환경부는 최근 지출 내역을 확인해 본 결과 FTX와 거래한 사실이 없다며 세부적인 내용을 파악하겠다는 입장에 나섰다.
지난 25일(현지시간) FTX의 변호인단은 델라위어주 파산법원에 115페이지 분량의 채권자 명단을 제출했다.
연합뉴스는 이 명단에 대한민국 정부의 환경부와 삼성전자의 혁신 조직으로 출범한 '삼성넥스트'와 김앤장 등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 기관들이 어떤 배경으로 채권자로 등록된 것인지, 채권 규모는 어느 정도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kjm@blockchaintoday.co.kr
-
Bitrue Report Uncovers Potential of Decentralized GPU Rental Market to Disrupt Big Tech's Grip on AI ResourcesBitrue Report Uncovers Potential of Decentralized GPU Rental Market to Disrupt Big Tech's Grip on AI Resources
-
Tongli Han, CEO and CIO of HGI: Launch of Asia's First-mover Bitcoin Spot ETF and Ether Spot ETF, a Key Step in Consolidating Hong Kong's Role as an International Financial HubTongli Han, CEO and CIO of HGI: Launch of Asia's First-mover Bitcoin Spot ETF and Ether Spot ETF, a Key Step in Consolidating Hong Kong's Role as an International Financial Hub
-
잭 도시의 블록, '매출→비트코인' 자동 변환 기능 추가 계획잭 도시의 블록, '매출→비트코인' 자동 변환 기능 추가 계획
-
이오스, 공급량 80% 소각… 인플레이션 해결 기대감에 가격 급등이오스, 공급량 80% 소각… 인플레이션 해결 기대감에 가격 급등
-
고팍스, 오픈캠퍼스(EDU)거래지원 기념 이벤트 진행고팍스, 오픈캠퍼스(EDU)거래지원 기념 이벤트 진행
-
"자오, 수감될 경우 구금시설 '시택' 갈 확률 높아… 흉악범 위협 노출될 것""자오, 수감될 경우 구금시설 '시택' 갈 확률 높아… 흉악범 위협 노출될 것"